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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홍차 립톤 옐로우 라벨 티 (Lipton Yellow Label Tea) 싸고 맛있어요.

홍차 립톤 옐로우 라벨 티 (Lipton Yellow Label Tea) 싸고 맛있어요.

금연을 시작 한 이후로는 커피도 좀 줄이고 물을 좀 많이 마시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오래된 습관이 참 고쳐지지 않는게 문제겠죠. 그냥 맹물을 먹으려니 잘 먹히지도 않고,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차를 마시려고 검색을 해보니 차도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상당히 높아지더라구요. 매일 하나 이상을 먹어야 하는 차의 특성상 가격이 높은 것 보다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좋겠더라구요.

 

 

 

 

전에 먹었던 페퍼민트차

 

이전에 물 대신 차를 먹기 위해 선택했던 페퍼민트차랍니다. 인터넷 구매로 저렴하게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헤프더군요. 워낙 민트향이 강한걸 좋아해서 먹을 때 두개씩 타서 먹다 보니 이거 믹스커피보다 쉽게 먹게 되더라구요. 믹스커피는 가격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하면, 차 종류는 최저가 상품의 경우에도 티백당 100원 꼴 정도지만, 티백에 들은 내용물의 용량이 부실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하나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느껴지게 되더군요.

 

 

 

 

양도 많고 저렴한 홍차 립톤 옐로운 라벨 티

 

그러 이유로 여러가지 차 종류를 검색을 해봤지만, 홍차 계열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더군요. 그런 이유로 립톤 옐로우 라벨 티를 선택했어요. 더 좋은 얼그레이 등도 있지만, 커피와는 달리 전 홍차의 맛 차이를 잘 모르고, 일단 물을 적당히 맛있게 많이 섭취하려는게 목적이거든요. 일단 100T 기본에 6,000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를 했고, 배송료를 감안해서 2박스를 주문했답니다.

 

 

 

 

립톤 홍차 맛있게 끓이는 방법

 

끓은 물 찻잔에 붓기

 

티백 한개를 넣고 2~3분 기다리기

 

티백을 5번 담궜다 빼기

 

맛있게 먹기

 

 

하지만...

 

이 더운 날에 뜨거운 차 마시긴

 

좀 힘들죠.

 

 

 

 

유효기간은 넉넉하니

 

18년 5월 까지 ..

 

 

 

 

열대우림동맹과 협업을 해서

 

홍차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립톤 홍차의 원산지는

 

케냐산, 인도네시아산, 인도산 입니다.

 

 

 

 

 

 

립톤 홍차 100T 위용 입니다.

 

양이 푸짐하니 든든하죠?

 

 

 

 

저렴한 가격인 만큼

 

티백의 퀄리티는 그닥 좋지만

 

않습니다.

 

 

하지만...

 

물 많이 마시기를 하는 거니

 

홍차가 잘 우러나면 됩니다.

 

 

 

 

폭염이 기승인 요즈음

 

뜨거운 물에 먹기는 좀 그렇고

 

일단 정수기 냉수에 담가 봅니다.

 

 

 

 

5분 경과 되었을 땝니다.

 

맛을 보니 약간 홍차 맛이 느껴집니다.

 

 

 

 

10분 정도 경과하니

 

원하는 색상과 맛이 나옵니다.

 

홍차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마시고 나면

 

다시 찬물을 리필해 줍니다.

 

 

 

 

3번까지는 무리고,

 

두번까지 리필해도 진한

 

홍차맛을 볼 수 있답니다.

 

 

커피 줄이고 물 많이 마셔야 금연에 도움

 

사실 홍차가 좋아서 마신다기 보다는 금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던 중에 커피를 대신할 무언가가 필요했답니다. 처음에는 페퍼민트와 자스민차를 마시곤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서 헤퍼지더군요. 립톤 홍차는 이전에도 먹어본 기억이 있어서 맛도 괜찮다고 판단이 되어서 이걸로 물을 마시면 좋겠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금연을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불쑥 찾아오는 흡연에 대한 욕구는 참 이기기 어렵습니다. 이걸 이기기 위해서는 강한 자극이 필요하게 되죠. 전자담배가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큰 해결점은 아니더라구요. 이러한 시기에 믹스커피 같이 담배를 연상시키는 음료를 먹게 되면 그 욕구는 몇배 더 강하게 되어 금연에 대한 의지를 꺾게 되곤 합니다.

 

또한 하루에 2ℓ(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체내에 쌓였던 니코틴을 배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냥 물 한컵을 드셔본 분들은 아마도 그냥 물마시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 듯 싶네요. 운동을 하고 나서 갈증으로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건 괜찮지만, 일상적인 생활에서 물을 그렇게 먹는건 곤욕스럽거든요.

 

하루를 나누어서 꾸준하게 물을 마시려면, 약 시간 당 200ml(보통 컵 한잔 가득)를 섭취해야 합니다. 활동시간을 10시간 정도라 가정을 한다면 10시간 동안 10잔(2,000ml, 2ℓ)의 물을 마시는 거죠. 꼭 10잔을 마신다 생각하게 되면, 사람 몸이 참 특이하게 마시는데 거부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냥 무의식 중에 편하게 마시는 것을 습관화 해서 자연스럽게 물을 많이 마셔주어야 합니다.

 

혹시, 금연을 하려고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차음료를 자주 많이 마셔주세요. 립톤 홍차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꽤나 많은 양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물을 섭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네이버에서 립톤 홍차로 검색하지면 좋은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