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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스포츠타월, 수영타월 싸고 활용이 좋아요~!

스포츠타월, 수영타월 싸고 활용이 좋아요~!

이번 여름에 유난히 더운 탓에 수영장도 자주 가게 되고, 특히나 시작한 자전거 라이딩으로 인해서 아침에 출근해서 샤워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더군요. 수영장 뿐 아니라 샤워를 하고나서는 타월이 필요하죠. 하지만, 수영을 하고 나서나 운동을 하고나서 샤워 후에 사용하는 타월이 조금 사용이 곤란해 지더군요. 일반 수건의 경우에는 머리카락이나 몸의 물기를 닦는데 사용이 되는데, 건조가 되어야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직장에 건조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마련하게된 스포츠타월, 수영타월 인데, 요게 기능성이라서 무척 활용도가 좋습니다.

 

 

 

 

수영 한번 배워 본 분들은

 

수영타월 하면 딱 감이 오실 겁니다.

 

 

요즈음은 운동을 할 때도

 

쿨링 용으로도 사용해서

 

스포츠타월로도 활용이 가능하죠.

 

 

저는 일반 수건이 건조에 문제가

 

있고,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탓에

 

구매를 했답니다.

 

 

 

 

보시면 상단에 뚜껑을 열고

 

스포츠타월(수영타월)을 꺼내게끔

 

되어있어요..

 

 

생각보다 쫀쫀하게 뚜껑이 잘

 

맞게 되어 있네요.

 

 

 

 

이번에 구매한 스포츠타월(수영타월)은

 

1+1 상품입니다.

 

사이즈는 대형사즈로

 

66Cm X 43Cm 입니다.

 

 

더 작은 사이즈나 혹은

 

보관함이 없는 벌크 제품은

 

더 저렴하네요.

 

7,900원 (1+1 무배)

 

 

 

 

 

 

스포츠타월(수영타월) 관리방법

 

보통 습식타월 형태로 물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제품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세제를 이용한 세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균처리된 제품의 경우 건조 없이 그냥 보관 통에 담아두고 사용해도 좋다고 하지만, 위생상 한달에 한번 정도 그늘에서 건조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조를 하게 되면 딱딱하게 굳게 되는데요, 다시 물을 묻혀주면 부들 부들해집니다.

 

처음 제품의 비닐을 개봉할 때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다소 걱정을 했었는데, 저는 오히려 냄새가 하나도 나질 않더라구요. 사용을 위해서 세제 없이 그냥 수돗물을 이용해서 2~3차례 짜고 빨고를 해주고 나서 다시 보관용기에 넣어 두었답니다.

 

 

 

 

일반 수건이랑 비교를 해보아도

 

크기가 작지 않고

 

길이가 길어서 등이나 다리를

 

닦기에 적합합니다.

 

 

 

 

수돗물로 세척한 후에는

 

꼭 짜주면 위 사진과 같이

 

뽀송해집니다.

 

 

 

 

돌돌 말아서 보관용기에 담아주면

 

OK~!

 

 

장기보관시에는 그늘 건조후에

 

보관하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답니다.

스포츠타월(수영타월) 사용 용도

 

  • 수영타월
  • 스포츠타월(쿨링)
  • 여행용(건조가 필요없으니 휴대성 용이)
  • 군대용(요즈음 쓸 수 있으려나?)
  • 애견용
  • 자동차세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