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다이어트에 습관 이렇게

봄철 다이어트에 습관 이렇게

 

봄은 날씨가 따스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겨우내 늘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스해진 날씨는 옷을 가볍게 하고, 활동력을 늘려 주어 기초대사량과 칼로리 소비를 통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과체중이나 비만이 분들의 오랜 기간 동안 다이어트에 시도를 한다고 해도 그중에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수는 매우 작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지만 모든 분들이 체중감량을 하고 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체중감량에 있어서 마른 사람들의 습관, 그리고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런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참조하고 본인의 방식으로 바꾸어 준다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겠죠?

 

 

꼭 아침먹기

다이어트를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아침 식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아침 식사를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열량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침에 식욕에 대한 부분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를 먹는 것이 하루의 열량 소비를 하게 됩니다. 아침 시작과 함께 완벽한 식사 보다는 간단하게 오트밀, 아모드 월넛 조각을 가지고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오트밀과 같은 저당류 식재료는 체중조저렝 매우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자주 체중계 무게를 달아보자

체중계에 올라가 확인하는 것을 무서워 하지 말고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와 체중에 대한 약속을 하는 것도 체중감량을 성공하는 열쇠중에 하나가 된다고 합니다. 약속한 시간에 체중계 무게를 달아보고 비교하는 과정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중감량을 했다는 보고를 보면, 체중계를 지속적으로 달아서 체중감량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체중을 제는 것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때는 빈도수나 정도를 조절해야 할것입니다.

 

 

 

역시 봄철 다이어트 운동은 필수

많은 연구들이 운동보다 식이조절이 체중감량에 도움이 더 많이 된다는 사례를 발표했디만, 역시 건강한 체중감량을 위해서 이론적인 내용을 무시하기에는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일주일에 매일 60분 정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으로 매우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혼자하는것도 좋지만, 여럿이서 집중적인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시너지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마른 사람들의 경우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굳이 칼로리를 줄이고 체중감량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목표를 가지고 조금 덜 기름진 음식을 먹고, 조금 더 활동량을 늘리고, 조금 더 건강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식이조절과 생활습관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봄철 다이어트는 이제 여름으로 이어지는 다이어트의 시작점과 같겠죠. 노출이 심해질 여름 한때를 위해서 지금 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의욕을 불태워야 하는 것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상 해보게 됩니다. 너무 마른 몸매만을 이쁘다고 생각하는 문화에서 벗어나서 탄력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좋아하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