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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스텐레스 차망 기본형 깔끔해요~!

이전에 구매한 대용량 차를 마시는 중에 차망을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원래 차를 구매하면 서비스로 제공되는 차망인데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라 내심 마음에 걸리더군요. 이게 또 어느정도 사용을 하니 플라스틱 프레임과 망 사이에 이물질이 끼는지 점차 변색도 되는것 같아서 혹시나 다른 재질의 차망이 있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해봤어요. 차망으로 검색을 하니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오네요.

 

차망이 포트에서 우린 차를 따를 때 차잎이 떨어지지 않게끔 하는 용도가 많네요. 전 그냥 차망에 차를 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우려 먹을 수 있는 차망이 필요한 건데 말이죠. 가격도 천차만별로 비싼 것도 있고 그래요. 여러 페이지를 검색해보니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모양인데 재질은 스텐레스로 된 제품이 있더라구요. 모양은 기본형이 가장 나을 듯 싶어서 골랐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녀석이예요.

 

요건 씻지 않아서 때가

 

탄건 아니고 차를 우린 물이

 

물들어서 그래요.

 

약간의 이물질도 끼고 그러네요.

 

 

 

 

 

 

밑어서 보니 더 싶해보이죠?

 

모르면 그냥 쓰겠는데

 

알고나니 더 쓰기에는 좀 찝찝?

 

 

 

 

 

 

 

그래서 구매한 녹차망 입니다.

 

 

스텐레스로 된 차망이죠

 

 

 

 

 

 

 

 

기본형이라서 심플해요.

 

사이즈도 적당한 듯 싶네요.

 

 

 

 

 

 

 

 

생각보다 망이 촘촘해서

 

차잎을 잘 걸러주겠어요.

 

 

 

 

 

 

 

사용하고 있는 머그컵에도

 

잘 맞아요.

 

 

 

 

 

 

 

깊이도 적당해서

 

넉넉하게 이용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차잎을 차망에 담고서

 

 

 

 

 

 

물을 그득하게 채워주면

 

향긋한 차가 완성이 됩니다.

 

 

스텐레스 차망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