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방등 50W 교체, 생각보다 가볍네요~!
작은아이 방등이 생각보다 밝지가 않네요. 매립등을 넉넉하게 넣어서 밝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매립등 하나 가지고 방 조명을 하려다 보니 이게 어둑 어둑하니 보기 싫더라구요. 이참에 한 번 방 등 달라보자 하는 심산으로 LED 등 검색을 해보니 생각하고 있던 가격대 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제품을 골라서 구매를 했답니다. LDE 방등이고, 50W 밝기 입니다.
금방 도착한 LED 방등
박스포장으로 왔는데
무척 가벼운 느낌??
파손의 위험을 적게..
LED 방등을 구매해서
설치 진행하는 건 처음
음.. 잘할 수 있을것으라
짐작..만 ㅋㅋ
작은 방인데, 50W 너무 밝은 건 아닌가
싶지만, 어두운 것 보다는 나을 듯?
박스를 열어보니
LED 등 본체가 눈에 들어옵니다.
LED 방등이 가벼운 이유는
전환기 같은 부속이 없더라구요.
그냥 LED 램프와
등을 위한 박스로만
구성이 되니 가볍죠.
무겁지 않은니 상대적으로
설치는 용이한편?
일부 부속하고,
청정에 고정하는 브라켓으로
구성품은 완료.
작은 아이 방에 있는 LED 매립등
저걸 떼어내고서 방등으로
교체작업을 합니다.
LED 매립등은 힘주어서
아래로 당기면 사진과 같이
훅 하고 빠집니다.
매립등하고 연결된 배선은
떼어 주세요.
(작업전에 등 스위치를 내리던가
두꺼비집을 꺼버리던가
해야겠죠?)
방등을 달 적절한 위치에
브라켓을 고정합니다.
매립등이 있던 구멍은
적당한 방법으로 메워야 할 듯요.
간단하게는 종이로 살짝 구멍만
가리면 될 듯..
고정된 브라켓에 LED 방등의
본체를 연결하고 배선을 하면
금새 완료가 됩니다.
LED 방등을 달고 보니 무언가
균형이 맞지 않고
찌그러 지는데,
동그란 플라스틱을 다는게
틀렸더라구요.
위에 보여드린 동그란 플라스틱은
이렇게 천정 쪽으로
위치해서 LED 본체 판의
균형을 맞추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뚜겅을 달면
완료.
방등의 스위치를 한번
켜볼까요?
그동안 어둑했던 방이
무척 밝아졌어요.
LED 방등 전력소비량도
크지 않고, 등 가격도 저렴해서
여러가지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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