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남양주 진접FS지점 : 몬스터 매워~!
요즈음 소파를 보느라고 여기 저기 다니는 중에 우연히 버거킹 판매점이 눈에 띄길래 오랜만에 맛좀 보자 하고 주차장으로 향해 봅니다.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그래도 그 놈의 인기 때문인지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없더군요. 잠시 기다렸다가 자리가 살짝 나서 대기를 해봅니다. 물론 정식 자리를 아니라 일단 포장으로 차타고 가면서 먹기로 결정. 조금 기다리다 보니 주차 자리가 나길래 차를 파킹하고 그냥 버거킹 매장에서 바로 먹고 갑니다.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버거킹
사실 여러 햄버그 가게가 있지만,
수제 버거집을 제외하고는
제일 가성비 좋은 녀석이라
판단이 되는 버거킹 버거
몬스터와퍼, 주니어몬스터와퍼,
주니어와퍼, 불고기 주니어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오랜만에 햄버거집 가보니
자동계산기도 어색하고
메뉴들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어요.
요령 없는 분들은
제값 주고 먹게 생겼네요.
버거킹 광고 4달러 하길래
괜찮은가 했더니
몬스터와퍼는 단품으로도 상당히
가격대가 높더군요.
몬스터 와퍼입니다.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거의 수제버거 크기?
주니어 몬스터와퍼랑
비교해 보면
몬스터와퍼의 크기가 느낌이 오죠.
뭐 가격대가 있으니
내용물도 꽤 실합니다.
버거킹은 먹을맛 나게 버거를
만들더라구요.
몬스터와퍼에 들어간 붉은 색
소스인데, 요게 꽤 달달 매콤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은 매워서
먹기 어려울 듯.
몇입 먹으니 매운 탓에
코에 땀이 송송송~!
적당히 할인이랑 세트메뉴 이용해서
주문을 했어요.
그게 아니면 4인 가족으로 햄버거
먹으면 왠만한 식사보다
더 비싸게 나오겠더라구요.
햄버거는 자주 안먹는 걸루
결론~~
버거킹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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