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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행당동 브라더 즉석떡볶이 새로생겼어요~!

행당동 브라더 즉석떡볶이 새로생겼어요~!

갑작스럽게 보이는 즉석 떡볶이 집, 워낙 이 주변에 먹을 곳이 적다 보니 하나 생긴 듯 보여요. 이전에도 한번 지나가다가 맛을 봤는데 먹을 만 하더군요. 주변에 떡볶이는 제일분식이 맛이 있고, 몇군데 즉석떡볶이 먹을 곳이 있는데 가까워서 가는길에 하나 포장을 해갑니다. 주변에 학교도 있고 해서 잘만 선전하면 척박한 곳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행당동 즉석떡볶이 메뉴와 가격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요즈음 떡볶이 가격이 꽤 높다.

 

 

이날은 포장을 했다.

 

포장이라고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는 점이 함정?

 

 

 

 

 

 

 

 

이전에 행당동 브라더 매장에서

 

먹었던 사진

 

 

역시 매장이 사진이 더 깔끔하게

 

나온다. 먹음직 스러운 즉석 떡볶이 세트

 

 

 

 

 

 

 

 

 

 

불이 쎄니 맛도 더 좋은 듯

 

 

 

 

 

 

 

 

 

김말이 튀김은 약간

 

질겨지니 식감이 떨어진다.

 

 

 

 

 

 

 

 

오늘은 포장해온 즉석 떡뽁이

 

직접 팬에 끓여 먹을라 한다.

 

 

 

 

 

 

 

 

간단한 즉석떡볶이 포장

 

만두도 들어 있고,

 

서비스로 쥬시쿨 한팩 받아옴 ㅋㅋ

 

 

양념장과 단무지

 

 

 

 

 

 

 

 

적당량 500ml 물에 끓이면 된다고

 

해서 물 데우는 중

 

 

 

 

 

 

 

 

 

 

 

약간 양념 소스 여유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듦

 

 

 

 

 

 

 

 

 

적당히 끓을 때쯤

 

소스를 넣어준다.

 

 

 

 

 

 

 

 

 

준비된 재료들 그냥

 

우르르 쏟아 넣어 준다.

 

 

 

 

 

 

 

 

 

끓기 시작하면

 

라면사리 넣어 준다.

 

준비해둔 농심 사리면을

 

투척 했다.

 

 

 

 

 

 

 

 

 

라면 익기를 기다린다.

 

 

 

 

 

 

 

 

적당히 익으면

 

그릇에 덜어 먹으면 된다. ㅎㅎ

 

 

라면은 국물을 잡아 먹으니

 

빨리 먹어야 한다.

 

 

 

 

 

 

 

 

 

행당동 브라더 즉석떡볶이

 

특별한 맛은 없어 아쉬웠다.

 

 

약간은 홍보 행사를 해야

 

주변에서 살아 남을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