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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이케아 광명점 : 푸드코트 방문기

이케아 광명점 : 가구/푸드코트 방문기

요즈은 아이들방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을 해봅니다. 슬슬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다보니 어떻게 만들어 줘야 하나 생각을 해보니, 눈에 봐둔게 없어서 아이디어가 하나도 떠오르질 않더군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광명에 위치한 이케아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꽤 크다고 하는데 저도 기대를 해봅니다. 혹시나 아직 방문 못한 분들은 같이 살짝 보셔요.

 

 

 

 

 

남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케아 광명점

 

단순하지만 명료한 로고 랄까요?

 

 

 

 

 

 

 

 

사실 이케아를 직접 방문한건

 

제품에 대한 다양성과 함께

 

어떻게 꾸며야 할까 하는 점이었어요.

 

 

 

들어서자 마자 마음에 드는

 

테이블이 떡하니...

 

 

 

 

 

 

 

 

공방스타일을 테이블

 

가격대 나쁘지 않나?

 

비싼가?

 

 

 

 

 

 

 

그에 반에 의자는 다소

 

비싸 보이는데..

 

 

 

 

 

 

 

 

전체 느낌은 이런 정도?

 

개인적으로 작업대를

 

이런 식으로 꾸미면 쵝오~!

 

 

 

 

 

 

 

역시 엄마는 여자다?

 

주방에서 눈을 떼지 못하네요.

 

다양한 컨셉의 이케아 주방

 

 

 

함정은 싸지 않다는 점?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공부방은 괜찬을 듯..

 

가격대를 보니

 

음.. 착하진 않아요.

 

 

 

 

 

 

 

 

 

 

아이들 로망일 수 있는

 

벙커침대

 

 

그나마 가격대가 괜춘았던 구성

 

2층 침대가 쬐금 애매하긴 하더군요.

 

 

길이는 그렇다 하더라도

 

폭이 쫌 크면 좁을 듯..

 

 

 

 

 

 

 

 

 

 

 

 

괜스리 이런 구성의

 

책장이라면

 

공부를 더 잘할 것 같은 기대감?

 

 

 

 

 

 

 

 

요건 신발장인데,

 

아이디어가 참신한 제품

 

 

 

 

 

 

 

수납되는 양은 작지만

 

공간효율 괜춘지 않나요?

 

 

 

 

 

 

 

 

기대감은 이런식으로 꾸미고 싶지만,

 

조명이랑 분위기가 받쳐 줄지..의문

 

 

 

 

 

 

 

뭐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 지네요.

 

거기다가 디피를 워낙 잘해놓으니

 

보는 것마다 와~와 탄성이 나와요.

 

 

보조테이블 9,000원

 

가격대비 너무 좋더라구요.

 

 

 

 

 

 

 

요건 나중에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찍어 두었어요.

 

 

벽선반 가격이 꽤 비싼데

 

이케아 제품 가격이 좋더라구요.

 

 

 

 

 

 

요건 벽선반 190Cm 짜리

 

넉넉하게 선반 만들고자 할때

 

아주 좋겠어요.

 

 

 

 

 

 

 

 

요렇게 칸막이 제품은

 

가격이 확 올라가죠?

 

 

 

 

 

 

 

 

공부방 보면 눈이 휙하고 돌아가요.

 

요 아동 책상은 가격대는

 

좋은 듯 싶은데,

 

내구성이 쫌 모자라 보여요.

 

 

 

 

 

 

 

 

 

전 개인적으로 책상보다는

 

테이블 형태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격도 그렇고, 크기도 그렇고...

 

 

 

 

 

 

이런 느낌으로 책상을 꾸며주어도

 

좋을 듯 싶은데요.

 

 

물론 방크기가 맞아야 겠죠?

 

 

 

 

 

 

 

 

이 의자 디자인하고 착석 느낌이

 

좋아서 가격대를 보니깐

 

비쌌어요.

 

 

이케아 가격이 저렴한 제품도

 

있지만, 좋다 싶은건 저렴하지 않아요.

 

 

 

 

 

 

 

이런 구성도 맘에 들어요.

 

아이들 방 같은 느낌이죠 ㅎㅎ

 

벙커침대에 책상을 바깥으로

 

배치했더라구요.

 

 

 

 

 

 

저렇게 세트로 하면 책장하고 벽면만

 

거의 백만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중간에 배가 고파저서 푸드코트에 왔어요.

 

 

저는 물건 계산대인줄 알았는데,

 

식당 주문 코너

 

 

부페식으로 먹고싶은걸 주문하고

 

담아와서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면 되더라구요.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따로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가격은 저렴하더라구요.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서

 

카트에 담아서 계산대에서

 

계산을 합니다.

 

 

 

 

 

 

 

후식 같은 녀석들도 따로

 

골라 담을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게 할 저녁식사?

 

조금씩 담았는데

 

이게 모이니 가격이 꽤 되네요?

 

 

 

 

 

 

 

 

음료하고 커피는 중앙에 자동 머신에서

 

셀프로 가져가요.

 

셀프지만 무한 리필 가능합니다.

 

 

이케아 아메리카노 맛있더라구요.

 

 

 

 

 

 

 

 

무제한 리필이 가능해요~!

 

 

 

 

 

 

 

주문한 메뉴들

 

가격대 비해 치킨이 가장 나은듯

 

아주 맛있지는 않고

 

먹을만..

 

 

 

 

 

 

면을 담고 소스를 뿌리는 방식이라

 

먼가 부족한 파스타

 

 

 

 

 

 

 

가성비 좋았던 닭다리

 

부드럽게 아이들 먹기 딱 좋았어요.

 

 

 

 

 

 

 

 

그냥 무난했던 돈까스

 

 

 

 

 

 

 

 

옥수수는 톡톡 튀는 식감이 좋았어요.

 

치킨은 그냥 평타..

 

 

 

 

 

 

 

 

연어샐러드는 짠 맛 때문에

 

꽝~!

 

 

 

 

 

 

 

디저트로 구매한

 

케익 티라미수 조각

 

커피랑 먹기에 딱 좋아요.

 

맛있었어요.

 

 

 

 

 

 

 

 

가격대비 케익 퀄리티

 

좋았어요.

 

 

 

 

 

 

 

 

폐장 시간이 되니

 

식당가에도 사람이 쭈욱

 

빠지네요 ^^~!

 

 

 

 

 

 

 

 

아래층으로 내려가 보니

 

창고형 선반이 눈에 보이네요.

 

 

사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조금 보고 오자 했는데,

 

보려면 꽤 오래 걸릴 정도로

 

이케아 광명점 크기가 크네요.

 

넉넉히 하루 잡고 와서 볼것 정해서

 

딱 보고 가야하겠어요.

 

 

너무 넓고 많아서 다 보기는 힘들듯.

 

 

 

 

 

 

계산대로 나오니 셀프 계산대가 있네요.

 

 

구매한 몇가지를 계산했어요.

 

 

9,000원 미만 구매시

 

주차 3시간 무료?

 

 

9,000원 이상 구매시

 

주차 4시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