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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국물떡볶이 : 별거 없지만 중독스런맛

국물떡볶이 : 별거 없지만 중독스런맛

어찌 저찌 얻게된 국물 떡볶이, 매번 먹는 떡뽁기 이겠지만 이전에 먹었던 기억으로는 꽤나 중독성 있는 녀석이더군요. 특별히 넣은 건 없는데, 어떻게 양념을 만들면 이렇게 맛깔스럽게 맛이 나는건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같이 한번 볼까요?

 

 

 

 

 

 

 

비주얼은 그냥 그런

 

떡볶이 포장

 

그냥 평범해 보이죠?

 

 

 

 

 

 

 

 

제품 이름도 촌스럽죠.

 

더후라이팬 국물떡볶이

 

용량은 400g

 

 

 

 

 

 

 

 

제품에 동봉된 국물 맛을

 

내어줄 떡볶이 스프 입니다.

 

사실 이녀석이 이 제품의 메인이죠.

 

 

 

 

 

 

 

 

마법의 맛을 내는 이 스프

 

원재료는 어떻게 들어갈까요?

 

말토덱스트린, 설탕, 고춧가루,

 

쇠고기맛 국물내기, 쇠고기맛 양념믹스 등등

 

 

음.. 결국 조리료 만땅이라는 거죠?

 

 

 

 

 

 

 

 

 

 

 

제조년월은 여름에 ..

 

1년 정도 유통기한이 있네요.

 

 

혹시나 싶어 개인 구매

 

할 수 있나 봤더니 구매할 길이

 

없는 납품용 제품 입니다. ㅎㅎ

 

 

 

 

 

 

 

 

 

 

떡볶이 양은 그리 많지 않아요

 

스프 100g 빼고 나면 약 300g 정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한섬 만두고 같이 구워주고

 

 

 

 

 

 

 

 

 

장터에서 떼온 오뎅도 같이

 

넣어주면 더 맛있겠죠?

 

 

 

 

 

 

 

만드는 법이 뭐 있나요?

 

물에 스프넣고 끓으면

 

재료 넣고 한 번 더 끓은 후에

 

먹으면 되죠.

 

 

너무 맛있게 먹은 탓에

 

완성 샷은 생략..

 

은근 매콤한게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