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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뚜레주르 초코케이크가 맞아?

뚜레주르 초코케이크가 맞아?

필자의 생일이 9월 중에 있어서 스스로의 축하를 위한다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념하고자 케이크를 종종 구매하곤 했답니다. 원래는 파리바게트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데, 이전에 구매했던 뚜레주르 초코케이크를 사고자 다소 먼곳으로 이동해서 하나 구매해 왔답니다. 헌데 이건 쫌 아닌 것 같아서 오늘 한번 뚜레주르 초코케이크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이게 이번에 구매한

 

뚜레주르 초코 골드레이어 케이크 입니다.

 

 

누가 보더라도 케이크를 둘러싸고

 

있는 겉면은 초코케이크 여야 하겠죠?

 

 

 

 

 

 

 

 

 

 

점심 즈음에 달려가서

 

공수해온 뚜레주르 초코케이크 입니다.

 

 

 

 

 

 

 

 

 

 

 

케이크야 칼로리가 꽤 높죠

 

특이하게 식용금박이 들어 있어요

 

0.009%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초코케이크 입니다.

 

 

 

 

 

 

 

 

초코케이크 커팅하고 나서

 

맛을 보니 안에 크림이

 

꽤 맛있습니다.

 

 

 

 

 

 

 

 

 

 

두입 먹고나니 뭔가 이상하더군요.

 

초코 케익인데 초코 맛이

 

나지 않는 거죠. ???

 

 

 

 

 

 

 

 

가만이 살펴보니

 

음 생각했던 초코 버터

 

케익이 아니더군요.

 

 

보이는 것 처럼 카라멜에

 

가까운 녀석이 표면을

 

감싸고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이렇게 껍질이

 

벗져지기도 합니다.

 

 

이게 무슨 초코 케이크야..

 

 

 

 

 

 

아이들도 느끼하고 달았는지

 

이 카라멜 부분만 제껴놓고

 

케이크 빵을 먹더군요.

 

 

 

요 케이크 베스트 셀러던데,

 

뭔가 이상합니다.

 

초코케이크가 아니라

 

카라멜 케이크라 해야 맞지 않나요?

 

 

진한 초코의 향이 나는

 

케이크를 기대한다면

 

이 케이크는 사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