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 물고기 먹이주기 : JBL Week-end, 일주일

여행갈때 물고기 먹이주기 : JBL Week-end, 일주일

여차저차 해서 물고기를 키우고 있기는 한데, 마침 여름철 휴가 때라 늦은 타임이기는 하지만, 일주일 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여행가기전 4일 앞두고 물고기가 생각이 난것.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보고, 검색을 해봅니다. 대충 검색을 해보니 우선 자동먹이장치가 있더군요. 저렴하게는 2~3만원 정도. 하지만, 그정도로 집에 있는 물고기를 사랑하는건 아니라 조금 더 효율적인 녀석을 찾아봅니다. 다행스럽게도 블럭형 물고기 먹이가 있더라구요. 블럭당 20 댓 마리 물고기를 4일 정도 먹일 수 있다는.... JBL 위크엔드 같이 보실까요?

 

 

 

 

 

 

내돈 주고 쓰는 상품평.

 

써보고 느낀 그대로 ...

 

 

 

 

 

 

JBL 위크엔드 제품.

 

물고기 그림이 없으면

 

물고기 먹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듯한 포장 입니다.

 

 

 

 

 

 

 

 

휴가 때는 먹이를 줄 수가

 

 없으니 이렇게 블럭형 먹이를

 

그냥 어항에 넣어두고 가는 거죠.

 

 

설명을 참조해 보면

 

 

JBL 위켄드, 위크엔드 1큐브는

 

물고기 25마리가 4일 정도

 

먹을 수 있는 먹이양

 

 

 

더욱이 물에 담가 있어도

 

어항 물이 더러워 지지 않는다는..

 

 

 

 

 

 

 

 

JBL 위크엔드는 4개의 큐브가

 

들어가 있답니다.

 

 

산술계산으로는

 

약 20마리의 물고기를

 

16일 정도 먹일 수 있는 먹이양?

 

 

블로그 후기를 몇개 읽어 보니

 

그정도는 안되는 듯 싶더군요.

 

물고기들이 이 큐브를 어떻게

 

먹을지가 관건이죠.

 

 

많이 먹으면 빨리 없어지고

 

적게 먹으면 서서히??

 

 

 

 

 

 

 

 

 

 

그래서 키우고 있는 물고기(구피)를

 

위해서 그냥 4개의 큐브를

 

여행 가기전날 저녁에

 

넣어 주었답니다.

 

 

보시면 큐브 하나는

 

성인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

 

 

 

 

 

 

 

보이는 것 같이

 

큐브를 4군데에 나누어서 넣었어요.

 

앞쪽의 두개는 들어가면서

 

지네들이 겹쳐 버리네요.

 

 

앞으로 일주일 동안

 

집을 비울 건데

 

 

물고기들(구피)이 잘 버텨줄지

 

궁금해 지네요 ~!

 

 

 

 

 

 

 

 

 

 

 

 

 

 

일주일 후...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오니

 

놀랍게도 구피들이

 

잘 살아 있답니다.

 

 

한마리는 무슨 이유인지

 

죽어있고, 나머지는 잘 버티고

 

있네요.

 

 

 

 

 

 

 

 

어항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원래 지저분한 어항이라서

 

크게 수질이 더러워진 느낌은

 

없었고,

 

 

4개의 블럭중 3개정도 남았네요.

 

 

 

 

 

 

 

 

 

남은 3개도 온전하지는 않고

 

꽤 많이 먹었더군요.

 

 

여행 다녀오고서

 

몇일은 먹이를 조금만 주었어요~!

 

 

 

JBL Week-end 웨켄드

 

JBL 위크엔드

 

휴가용 물고기 먹이

 

가성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