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

제주 아쿠아리움 : 가격대비..쫌~!

제주 아쿠아리움 : 가격대비..쫌~!

8월의 태풍이 오는 어느날 쯔음, 원래 제주 여행의 거의 마지막 주라 중문해수욕장이나 혹은 판포포구에 가서 해수욕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답니다. 다행이 서울로 차량을 탁송하는건 제주공항에서 하기로 했으니 마지막 금요일은 불사르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이런, 강풍을 동반한 태풍은 꽤나 무섭더군요. 이런 이유로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아시아 최대의 규모라는 제주 아쿠아리움을 가보기로 했답니다.

 

 

 

 

 

숙소가 애월리 부근이였으니

 

성산읍 쪽 섭지코지에 위치한

 

아쿠아플레넷 제주는

 

거의 대각선 방향

 

생각보다 운전하는 시간이 꽤 걸렸다.

 

 

 

 

 

 

 

 

 

 

 

 

 

제주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레넷 요금

 

 

 

아쿠아플라넷 종합권 요금은

 

꽤 비싸다.

 

 

성인은 40,900

 

900원은 왜 붙었을까?

 

궁금하다.

 

 

청소년 39,200

 

어린이 37,200

 

윽..

 

 

 

 

아무리 뒤져 봐도 중고나라에서

 

판매하는 모바일 입장권이 가장

 

저렴한 듯..

 

 

 

 

 

 

음 할인으로 봐서는

 

 

제주로 떠난 대학생(학생증)

 

종합권 40%

 

 

생일 월 방문 고객(신분증)

 

종합권 40%

 

 

카드 할인은

 

 

삼성카드 100% 포인트 차감

 

씨티/현대 카드 30% 포인트 차감

 

 

나머지는 참조하시면 되겠다.

 

 

 

 

 

 

음 미리 오션 아레나 공연시간

 

알아두어야 맞추어서

 

관람을 할 수 있다?

 

 

입장할 때가 1시 쯤 이었으니

 

3시 공연을 관람하면 딱?

 

 

 

 

 

 

 

 

 

 

 

 

 

 

 

음...

 

 

물고기 설명도 좀 읽고

 

궁금한거 알아보자 했는데,

 

아이들은 그냥 휙휙 지나간다.

 

 

 

괜스리 잔소리 처럼 들리나?

 

 

 

서울의 코엑스와 크게

 

차이가 없는 듯

 

 

차이가 있다면 오션 아레나가

 

있어서 공연을 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미리 이야기 하면 조금 그렇지만,

 

중문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수족관 공연이 가격대비

 

퀄리티가 더욱 뛰어나다는 점

 

 

 

 

 

 

 

 

 

아쿠아플레넷 아레나 공연은

 

약간 서커스 같은 내용과

 

수상동물들의 퍼포먼스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 하다.

 

 

 

 

 

 

 

제주 아쿠아리움 뒤편으로

 

이어지는 섭지코지와 성산 일충봉

 

모습이 꽤 멋지다.

 

 

잘만 하면 인생샷 건질 수 있겠다는..

 

 

 

 

 

 

 

뒤편으로 나오면

 

꽤 시원하니 산책도 할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서 프로그램이

 

있으니 조금은 여유있게

 

동물들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