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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일회용면도기 : 도르코 4중날 좋네요

일회용면도기 : 도르코 4중날 좋네요

원래는 전기면도기랑 칼 면도기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을 하는데, 여행을 오면서 그만 면도기 챙겨오는걸 깜빡 했답니다. 그냥 일주일 버틸까 하다가 너무 지저분해지는것 같아서 주변 마트에서 구매를 했답니다. 아주 저렴한 일회용 면도기도 있지만, 저는 그닥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라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골라 봤어요.

 

 

 

 

 

수염이 많이 나는 분이라면

 

좀더 갯수가 많은 녀석이

 

나으려나?

 

개인적으로 일회용 면도기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서...

 

 

 

 

 

 

 

일단 도루코 제품이고

 

4중 날이라고 하니 더 잘깎이겠죠?

 

 

그냥 밑밑한 타입이 아니라

 

살짝 헤드 부분이 움직여 주는

 

공학적 일회용 면도기 ㅋㅋ

 

 

 

 

 

 

도루쿠 4중날 면도기 외관은

 

이렇습니다.

 

 

무게감은 손잡이 부분이

 

가볍게 되어 있어요.

 

 

 

 

 

 

 

 

 

신기하게 일회용 면도기 임에도

 

헤드 커버가 들어 있어요.

 

개당 1,500원 짜리여서 그런가?

 

 

 

 

 

 

 

 

헤드 부분은 살짝 움직이게

 

되어 있더군요.

 

헤드캡은 뒤쪽으로 밀면

 

벗겨지게 끔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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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가 함유된 윤활밴드부분?

 

면도를 좀더 부드럽게 해준다는..

 

 

 

 

 

 

 

3일 면도를 안했더니

 

지저분해진 턱

 

 

 

 

 

 

 

쉐이빙 폼은 사치니 그냥

 

비누로 거품 만들어 줍니다.

 

 

 

 

 

 

드디어 도르코 4중날 일회용 면도기

 

등장입니다.

 

 

 

 

 

 

한두번 스쳐 밀어 보니

 

깔끔해 지네요.

 

 

기대했던 것보다 꽤 성능이

 

좋습니다.

 

 

 

 

 

 

 

한 두번 밀어 주었는데도

 

도루코 4중날 수염은

 

잘 깎아 줍니다.

 

 

 

 

 

자주 사용할 일은 없지만,

 

나름 놀라운 성능을 보여준

 

도르코 4중날 일회용 면도기

 

몇일을 두고 사용해도 좋겠더군요.

 

여행용으로 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