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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LED 셔틀콕, 야광셔틀콕 : 속았다 쉣~!

LED 셔틀콕, 야광셔틀콕 : 속았다 쉣~!

한창 큰아이도 그렇고 두째도 그렇고, 배드민턴 배우는데 재미를 느끼는 듯 싶어서 저녁에 한적하게 바람 없을 때 같이 치려고 야광셔틀콕을 검색해 봤다. 일명 플라스틱 셔틀콕 헤드 부분에 형광이나 불빛을 넣어두 제품들이 있던데, 나름 괜찮을 듯 싶어서 비슷한 제품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딱 원하는 제품이 있는게 아닌가? 바로 LED가 들어오는 셔틀콕 하고, 야광 플라스틱 셔틀콕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도착한 LED 셔틀콕

 

택배는 언제나 즐거워~!

 

 

 

 

 

 

 

혹시나 싶어서

 

형광플라스틱 셔틀콕 + LED 셔틀콕 2세트를

 

구매했다.

 

 

 

 

 

 

 

플라스틱 셔틀콕

 

상품 페이지에는 분명 야광이라

 

되어 있었다.

 

 

 

 

 

 

 

 

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였다

 

 

막상 나가서 쳐보니

 

이건 나가질 않는다..

 

 

한마디로 쓰레기다..

 

랠리가 되지 않는다.

 

 

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제대로된 플레이 불가

 

야광은 무슨 야광 저녁에는

 

아예 보이질 않는다..

 

혹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고 했다면

 

그만 두길...

 

 

 

 

 

 

 

 

 

LED 셔틀콕

 

이건 플라스틱 셔틀콕 보다는

 

꽤 괜찮다.

 

일반 깃털 셔틀콕에

 

LED를 넣은 제품이니

 

보기에도 그럴싸해 보인다.

 

 

 

 

 

 

 

 

 

 

 

LED에 불넣는 방법은

 

보이는 저 막대를 한쪽으로

 

진짜 세게 비틀어야 켜진다.

 

 

잘 못하면 망가질 수 있겠다.

 

손이 큰 사람은 저걸 잡을 수 없다.

 

 

 

 

 

 

 

 

불을 켜보니 꽤나 밝은 듯

 

색감이 예쁘게 빛을 발한다.

 

 

 

 

 

 

 

밤에도 적당하게 잘 보일 듯 싶다.

 

 

 

 

 

 

 

다른 LED 셔틀콕을 켜본다.

 

이번에는 오렌지 빛

 

 

 

 

 

 

요건 파랑 빛

 

 

 

 

 

 

 

 

 

가지고 있는 녀석들 4개에 LED 스위치를

 

켜보 보니 꽤 멋스럽다.

 

 

 

 

 

 

 

이정도면 야간에 쳐도

 

잘 보일 듯 싶다.

 

 

 

 

 

 

여기까지는 LED 셔틀콕 좋았는데...

 

막상 밖에 나가서 쳐보니

 

이건 꽤 묵직하다.

 

 

몇 번 왔다 갔다 해보니

 

적잖이 힘이 든다....

 

 

음~~

 

 

그냥 한번 재미로 구매할

 

분들이나 사는게

 

좋을 듯 하다.

 

 

 

LED 불들어오는건 이쁜데..

 

셔틀콕으론 영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