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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마법천자문 42권 : 오직 나만, 홀로 독(獨), 삼장의 운명은?

마법천자문 42권 : 오직 나만, 홀로 독(獨), 삼장의 운명은?

잊을 만 하면 한권씩 나오는 마법천자문 입니다. 이전 41권에 이어서 이번에 따끈하게 출간된 마법천자문 42권. 지난 권에서는 암흑상제가 삼장의 몸을 빌려서 마법천자문의 힘으로 부활을 꽤하려 하자, 손오공, 동자, 천세왕자는 이를 저지하려고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끝이 났죠? 오늘은 기다리던 마법천자문 42권 : 오직 나만, 홀로 독 잠시 살펴볼까요?

 

 

 

드디어 실물을 보게 되는

 

마법천자문 42권 입니다 .

 

이번 화의 한자는

 

홀로 독, 獨 입니다.

 

 

마법천자문 42권 표지모델은

 

삼장으로 부활한

 

암흑상제가 차지했네요.

 

복장이 꽤 멋스럽죠?

 

 

 

 

 

마법천자문 42권 목차

 

1. 부활, 암흑상제!


2. 암흑상제? 삼장?


3. 추락하는 신들의 땅


4. 교만지왕의 위협


5. 미지의 숲의 비밀


6. 손오공, 다시 화과산의 두목이 되다!


7. 평화로운 화과산?


8. 우정이라는 건 말이야!


9. 다시 세상으로!


10. 천세의 꿈

 

 

 

 

 

 

 

 

표정만 봐도 삼장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죠?

 

마법천자문이 깨지면서

 

암흑상제는 삼장의 몸으로 부활을

 

하게 됩니다.

 

 

손오공, 천세왕자, 동자는

 

믿지 못하지만...

 

 

 

 

 

 

암흑상제는 본인이 삼장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암흑상제임을

 

알리기 위해 변모를 하게 됩니다.

 

 

 

 

 

 

 

짜~잔.

 

이게 바로 삼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암흑상제의 본 모습.

 

표지모델의 복장이죠?

 

 

 

 

 

 

 

 

 

암흑상제와 삼장을 두고

 

혼돈하는 오공을 데리고 탈출하려는

 

천세왕자를 향해 암흑상제의

 

일격이 날아가는데...

 

 

 

 

 

 

 

하지만...

 

 

삼장의 기운이 남았있는 몸에

 

암흑상제도 아직 100%

 

적응하지 못한 상황

 

일격에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손오공과 천세왕자도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은 상황

 

 

암흑상제는 그 원인을 파악하려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삼장의 기운이 아직 몸안에

 

남아 암흑상제의 의지를 꺾기 위해

 

버티고 있는 상황

 

 

 

 

 

 

 

이에 천세왕자는 암흑상제를

 

무찌르기 위해 공격을하고

 

손오공은 삼장의 몸을 빌린 암흑상제를

 

보호하는 묘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잠시 힘이 빠진 암흑상제를

 

계속 공격하는 천세왕자와

 

그를 막고 있는 손오공의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암흑상제의 힘은 다시 돌아오고...

 

 

 

 

 

 

 

 

 

천세왕자는 결단을 통해 손오공과

 

삼장 그리고 그 모습을 하고 있는

 

암흑상제를 전력을 다해 공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

.

.

.

 

천세왕자의 전력에도 불구하고

 

암흑상제의 힘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해서 공격이 먹히질 않고

 

 

 

 

 

 

신들의 땅에 깃들어 있는 힘에

 

어둠의 힘으로 가득차게

 

마법을 발동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삼장의 기운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들의 땅이 땅으로

 

떨어지게 되는 상황...

 

 

 

 

 

신들의 땅이 떨어지는

 

마법천자문 42권 중반 내용

 

암흑상제도 약간 허당끼가..

 

 

 

 

 

 

삼장의 기운을 없애려고

 

신들의 땅에 암흑기운을 불어넣었지만

 

의도와 다르게 신들의 땅이

 

땅으로 떨어져 산산 조가이 나고..

 

미지의 숲 가운데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암흑상제는 고대의

 

마법천자문을 만나게 되고

 

 

 

 

 

 

 

 

 

세상의 균형을 이루는 정령과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정작 암흑상제 본인도 꿈을 꾸고

 

있는 상황임을 눈치 채고

 

꿈속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마법천자문 42권 이야기가

 

약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네요.

 

굉장이 긴박할 줄 알았는데,

 

꿈이야기는 다소 진부한 스토리라

 

할까요?

 

 

 

 

 

 

 

꿈에서 깨어난 암흑상제

 

손오공을 죽이기 위한 마법의

 

발동에 아직 남아있는 삼장의

 

기운이 이를 막게 됩니다.....

 

 

 

 

 

 

 

이어지는 천세왕자의 꿈

 

과연 천세왕자는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낼지 이어지는

 

마법천자문 43권에서 확인할 수

 

있겠네요.

 

 

마법천자문 42권 잠시 살펴봤는데요. 중반까지는 굉장히 긴장감이 있게 읽었는데, 신들의 땅이 떨어지고 미지의 숲에서 꿈이야기가 나오면서 긴장감이 훅 떨어집니다. 결국, 삼장의 몸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어떻게 암흑상제를 무찌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겠죠. 손오공은 삼장을 보호하려 할 것이고, 다른 이들은 암흑상제인 삼장을 공격하게 되니, 이어지는 마법천자문 43권에서는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