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

로메인이 달라요 : 농라 VS 코스트코

로메인이 달라요 : 농라 VS 코스트코

로메인은 상추의 일종으로 이전에는 로마인이 많이 먹은 채소였다고 합니다. 얼핏 보면 상추같기도 하고 양배추 같기도 한 이녀석은 샐러드나 핫도그에 곁들여서 먹곤 하는 식재료입니다. 원래 한국 재래종이 아니여서, 국내 판매는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인 분이 농라에서 로메인을 주문했다고 일부 나줘주시더군요. 생각보다 케일이나 상추에 가까운 농라 로메인,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로메인은 어떻게 다를까요?

 

 

 

 

 

농라에서 구매한

 

로메인입니다.

 

색깔이 상추에 가깝죠?

 

모양새도 그냥 스치면

 

로메인 인지 잘 구분을 못할 수도..

 

 

 

 

 

 

한번 구부려 보니

 

부러지는 느낌이 약간

 

케일하고 비슷하게 딱이 아니라

 

뚜~욱 하는 느낌입니다.

 

 

 

 

샐러드로 드셔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쌈에 더 어울리겠어요.

 

코스트코 로메인 보다는

 

쓴맛이 조금 더 강해요~!

 

 

 

 

 

 

 

바로 구매해온 코스트코 로메인입니다.

 

보기에도 양상추 같죠?

 

양상추 식감이랑

 

비슷해서 코스트코 로메인은

 

샐러드에 참 잘어울려요.

 

 

 

 

 

부러뜨려 보면 소리가

 

딱 하는 느낌이 강해요.

 

맛은 농라 로메인 보다는

 

보다 순하답니다.

 

 

샐러드도 잘 어울리고, 쌈싸먹어도

 

식감이 좋아서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