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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실리콘 컵뚜껑 : 다이소제품 VS 일본제품

 

실리콘 컵뚜껑 : 다이소제품 VS 일본제품

최근 컵뚜껑으로 사용할 제품을 보고 있었답니다. 그냥 커피나 티를 조금 타놓고, 컵에 담아두고 먹기 때문에 먼지가 고스란히 컵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냥 생각없이 그렇게 먹고 있었는데, 우연스럽게 일본에서 공수했다는 실리콘 컵뚜컹을 보게 되었답니다.

 

 

 

지인이 일본에서 구매해온

 

실리콘 컵뚜껑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컵을 덮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손자이 부분의 고양이 디테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뿐 아니라 손잡이를 들어서

 

실리콘 컵뚜껑의 상단을

 

살펴보니 데코의 수준이 예술이죠.

 

 

 

 

 

 

일본에서 구매해온 이 제품의

 

실제 덮개 부부입니다.

 

실리콘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인체에 무해 하다고 합니다.

 

 

요녀석의 추정가격대는

 

만원 초반대 입니다.

 

 

 

 

 

 

 

다이소표 실리콘 컵뚜껑

 

우연히 다이소에서 보게되어

 

구매해온 과일모양 실리콘 컵뚜껑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가격은

 

1,000원 입니다.

 

 

 

 

 

 

손잡이 부분의 디테일은

 

일본 제품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본 실리콘 뚜껑의 경우에는

 

디테일을 넣기 위해서 이중으로

 

만들었지만,

 

다이소 제품은 그냥 단순합니다.

 

 

 

 

 

 

 

 

 

일반 머그컵을 넉넉하게

 

커버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해줍니다.

 

 

 

 

 

 

천원 짜리 컵뚜껑이지만

 

꽤나 기능이 실합니다.

 

실리콘에 압착이 되는 제품인데

 

보시는 바와 같이

 

왠만한 컵 하난 번쩍 들어 올립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대용량

 

유리컵(약 800ml)에도 여유있게

 

잘 맞습니다.

 

 

 

 

 

 

다이소 컵뚜껑과 일본 제품의

 

크기를 비교 해봤어요.

 

전체적인 크기는 다이소 판매 제품이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입구가 상당히 넓은 머그컵

 

같은 경우에는 약간씩 공간이

 

생기곤 하네요.

 

 

 

 

 

 

다이소 제품은 좀 더 여유있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리콘 컵뚜껑 : 취향에 따라...

일본에서 가져온 실리콘 컵뚜껑 제품은 아마도 일본 여행을 하는 도중 구매를 해오는 듯 싶어요. 디테일이나 보기에는 다이소 제품 보다는 월등하게 좋지만 아쉽게도 가격적인 비교를 하자면 다이소 제품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듯 싶습니다. 이쁜 제품을 원한다면 다이소 보다는 일본구매 제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고,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를 논하자만 다이소 컵뚜껑에 한표를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