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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박이추 커피공장 웨이팅 장난아님

박이추 커피공장 웨이팅 장난아님

1월 어느날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방문한 강릉, 강목해변을 보고, 너무 이쁜 바다 모습에 감동을 누르고 이동하던 중에, 그래도 강릉에 왔으니 맛있는 커피 한잔 먹어야지 하며 들렸더너 박이추 커피공장 보헤미안 로스터스. 주차장에 들렀을 때만 하더라도 웨이팅이 그렇게 길 줄 상상이나 했겠는가~!

 

 

 

 

 

 

박이추 커피공장 뒤쪽에 위치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제

 

맛있는 커피를 멋진 겨울바다를

 

보면서 마실 상상을 하면서

 

내렸답니다.

 

 

 

 

 

 

박이추 커피공장 메뉴와 가격

 

사실 커피가격은 많이 비싼 편은

 

아닙니다.

 

스타벅스 기준으로 톨 사이즈

 

정도 되는 아메리카노는

 

가격대가 보통 브랜드 커피가격대,

 

하지만.

.

.

핸드드립 커피메뉴는

 

점차적으로 올라가기는 하네요.

 

 

 

아쉽게도 이날 웨이팅은

 

약 40명을 앞에 두고 있는 관계로

 

아메리카노와 라떼 한잔을

 

테이크아웃 했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박이추 커피공장

 

커피숍 내부를 둘러볼까 했더니

 

 

2층은 출입 통제

 

대기표 뽑고 기다려서

 

입장한 손님들에 대한

 

배려로 다른 사람들은 입장불가?

 

음.

.

.

.

 

 

 

 

 

 

 

 

옆에 다른 건물이 있길래

 

박이추 커피공장이라고 되어 있길래

 

들어가보니

 

아마 로스팅 하는 기계인듯

 

작동하는 걸 볼 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건물색감이 꽤 느낌이 좋더라구요.

 

여기는 위 로스팅기가 있던

 

커피공장관람로 입구 랍니다.

 

 

 

 

 

 

 

 

이곳이 박이추 커피공장

 

커피맛을 즐길 카페 본관?

 

이랍니다.

 

 

아쉽게도 에스프레소

 

커피 만을 가져온 저희는

 

청승맞게 밖에서

 

먹어야 하는..

 

 

 

 

 

 

 

 

박이추 커피공장 에서 보이는

 

바다 뷰가 꽤 좋더군요.

 

아메리카노는 그냥 그런 듯..

 

 

 

 

 

 

먹어보니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에스프레소 커피 드시려면

 

라떼류를 드시는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진한 맛과 향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