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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코스트코 여아스키복 : 가격이 저렴해요~!

코스트코 여아 스키복 : 가격이 저렴해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더니 학교 가기 이전과 다르게 폭풍성장기가 오는가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키가 자라다 보니 작년에 넉넉하게 샀다고 하는 옷들이 금새 못입게 되더군요. 작년에 꽤 넉넉하게 입었던 막내 스키복이 이제는 작아져서 어떤걸 살까 고민을 하다가, 코스트코에서 우연히 여아 스키복을 판매하고 있어서 얼릉 하나 집어왔답니다.

 

 

 

 

 

코스트코 여아 스키복 : 핑크

 

색상이 너무 이쁘죠?

 

핑크색이라 어두운 상의랑도

 

잘 어울릴 듯 싶고,

 

밝은 계열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 듯 싶네요.

 

 

 

 

 

 

 

 

설명은 꽤나 장황하게 되어 있는데,

 

아주 기능성 제품은 아닌 듯 싶어요

 

 

 

 

 

 

 

영어로 된 설명 문구...

 

ㅎㅎㅎㅎㅎ

 

 

 

 

 

 

 

 

 

워터프루푸 제품이라네요..

 

사이즈는   M-10/12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 있어요.

 

아이들 스키복에 어깨끈 없으면

 

불편하더라구요.

 

 

 

 

 

 

 

 

 

 

앞쪽에는 똑딱이 잠금을 하고

 

보는것과 같이

 

어깨끈은 벨크로로 풀 수 있어요.

 

어깨끈이 거슬린다면

 

풀고 입을 수 있죠.

 

 

 

 

 

 

 

 

 

코스트코 여아 스키복에는

 

YKK 지퍼가 들어가 있네요.

 

 

 

 

 

 

 

벨트를 풀어 버릴려면

 

엉덩이쪽에 있는 지퍼를 열면

 

됩니다.

 

 

 

 

 

 

 

 

여아 스키복 바지 하단에는

 

눈이 못들어오게

 

속단이 있죠?

 

 

 

 

 

 

 

보시면 꽤 고급스럽게

 

실리콘 처리 되어 있어요.

 

 

코스트코 여아스키복 : 품질은 중간

아이들이 이제 슬슬 고학년으로 가다 보니 옷의 사이즈가 모호 해지네요. 키즈 사이즈는 작아지고, 쥬니어 사이즈는 조금 큰 듯 싶고, 성인 XXS 사이즈는 들쭉 날쭉이라서 옷을 고르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요 여아스키복의 품질은 개인적으로 중간 정도는 하는 듯 싶습니다. 아이들은 일단 방수가 잘되면서 넉넉한 사이즈가 좋겠더라구요. 너무 비싸도 솔직히 부담스럽기만 하고 활용성은 떨어질 듯 싶어요. 왠만한 스키복 브랜드의 경우에는 바지만도 10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적당한 품질과 가격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성장기인 아이들에게는 적당한 가격의 품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