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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눈길에서..

눈길에서..

 

 

 

서울에 간만에 내린 폭설(?)로 길이

하얗게 물이 들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보니 사람들이

종종걸음으로 지나가네요..

 

차량들은 까맣게 변해 버린 눈길에

미끄러질까봐 들들들 지나가고..

 

우연히 나무옆에 서있는 리어커를

보게 되었는데...느낌이 색달라서

한번 찍어봤네요..

 

예전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이

리어커도 이젠 시대의 유물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날씨가 춥고 길도 미끄러워서..

자칫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으니

조심 조심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