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떡볶이

백종원 떡볶이레시피 음 먼가 부족해~! 주말 한가한 오후에 출출할때 먹으면 좋은 메뉴로는 떡볶이를 빼놓을 수 없겠죠. 워낙 레시피가 다양하고 비법도 많은데 사실상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는 듯 싶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까 해서 미리 떡집에서 떡볶이 떡을 준비해 두고 오후에 슬슬 발동을 걸어 봅니다. 어떤 레시피로 할까 하다가 떡볶이 레시피를 쳐보니 백종원 레시피가 가장 많이 나오더라구요. 다 따라할 필요는 없을 듯 싶고, 양념 기본 틀만 살짝 카피를 해보려고 합니다. 맛있고 없고는 내맘대로죠 ㅍㅍ 떡볶이에 들어가 재료들입니다. 어묵, 떡볶이 떡, 그리고 파 다른 건 취향대로.. 만두/ 라면사리 등 백종원님 레시피를 보고 내맘대로 떡볶이 양념을 만들어봅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설탕/ 마늘/ 간장 더 맛있으라고.. 더보기
행당동 떡볶이 맛집 : 제일분식,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행당동 떡볶이 맛집 : 제일분식,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어느날 생각없이 먹었던 떡볶이가 머리속에서 아른 거린적 있나요? 원래 떡볶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냥 오뎅이랑 떡 몇개 집어 먹고 마는데, 그래도 정겹게 먹었던건 꽤 옛날의 신당동 떡볶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근래에는 엽기 떡볶이랑 신전 떡볶이가 대세라 매운 맛을 제대로 보려고 먹은 녀서들이고, 맛깔스러우면서 더 먹고 싶어지는 그런 떡뽁이는 좀 처럼 만나기 어렵죠? 행당1동 동사무소 부근 숨은고수? 이 동네 사람들만 알고 있다는 떡볶이의 숨은 고수 분이 이곳에 있답니다. 음식이라는 것이 개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근 10년 동안 먹어본 떡볶이 중에 가장 맛이 있지 않는가 합니다. 세상을 등진 무림의 고수와 같이 이분은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