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재테크노하우
- 절세용 금융상품 및 절세 전략
부동상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세수확보를
위해 금융자산에 대한 과세강화와 비과세 혜택은
축소하고 있다.
올해부터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 이상이면서
다른 종합소득이 있으면 누진율에 따라 최고
41.8%의 세율 적용과 추가로 수십만원에 이르는
건강 보험료를 추가로 낼수도 있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이번 세제 개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신
에게 맞는 절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재테크 노하우 - 절세전략
금융자산을 미리 증여해서 과세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저축성보험 등 증여 때 절세 효과를 볼수
있는 금융상품도 적극 활용하자.
절세 혜택이 사라지는 만큼 세후수익률을 끌어
올릴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유전펀드 해외채권
등 중위험· 중수익상품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연 단위 소득을 대상으로 세금이 부과되는
지금의 과세체계에 맞춰 수입이 들어오는 시기를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재테크 노하우 - 절세 금융상품
물가연동국채
물가상승률이 높을수록 원금이 늘어나는 구조다.
물가 상승에 따른 원금은 비과세, 이표이자는
분리과세 된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수
있는건 단점이다.
해외채권
브라질 국채는 한국과 브라질 간 조세협약으로
이표이자는 비과세 된다.
하지만 브라질 헤알와 가치변동시 환손실이
발생할수 있다.
유전펀드
원유와 천연가스등 유전에서 생상된 상품으로
기초자산을 구성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분배하는 펀드다.
액면가 3억원 초과분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5.5%,
3억원 초과분에 발생하는 수익은 15.4%분리과세
대상이다.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 (ELS)
매달 정해진 현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증권을 말한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변동시 원금을 손실할수 있다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변액유니버설보험
10년이사 계약을 유지하면 비과세 대상이다.
또한 납입액을 어디에 투자할지 정할수도 있다.
앞으로 저금리 기조는 계속될것이고 돈 굴릴곳은
한정되어 갈 것이다.
이럴때일수록 세테크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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