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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심심할 때 씹어줄 오징어 사봤어요~!

심심할 때 씹어줄 오징어 사봤어요~!

가끔은 심심할때 무언가 먹을게 없나 하고 뒤적거릴때가 있죠? 작년 봄부터 금연을 해서인지 금단현상으로 인해 군것질이는건 아니지만, 다소 멍때리고 TV를 보거나 할때면 입이 허전함을 달래줘야 하더군요. 그럴 때면 과자 같은 것을 많이 먹게 되는데, 그보다는 조금 건강할 주전부리인 오징어를 한번 구매해 봤어요.

 

이마트서 구매한 순수 국산 건오징어

 

 

 

말그대로 건오징어랍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건조시켰다니

 

믿을만 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3마리 들어있는데 가격은

 

약 만원 정도 합니다.

 

 

 

 

 

오징어가 아주 크지는 않아요.

 

적당한 사이즈랍니다.

 

 

그런데 이거 큰 실수를 했네요.

 

저희집은 전기렌지예요..

 

이녀석을 구워 먹을수 없다니다.

 

 

 

 

 

 

필요가 없어서 가스버너도

 

구매를 안한 상태인데..

 

그걸 생각 못하다니 쯪쯔..

 

 

 

 

그렇다고 못먹을 정도는 아니니

 

그냥 한마리는 찢어줘 봅니다.

 

몸통은 불에 구워 먹지 않아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거근요.

 

 

벗겨지는 껍질이 얇네요~!

 

 

 

 

이렇게 잘게 잘라서 질겅 질겅 씹어주면

 

금단현상도 줄여주고.

 

일단 심심하지 않아서 좋답니다.

 

 

혹시나 금단현상으로

 

군것질을 찾는 다면 오징어 어떻세요?

 

 

그런데 요넘의 다리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