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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남양주 민물장어 2Kg 푸짐하고 고소해요~!

남양주 민물장어 2Kg 푸짐하고 고소해요~!

매냥 고기만 먹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가족건강을 위해서 민물장어를 주문해 보았어요. 그냥 집에서 장어 구워먹을 수 있다길래 검색을 해보았더니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배송 된다고 해서 주문을 해봤답니다. 1kg 19.9라서 2Kg을 주문했어요. 배송료는 따로 4.0입니다. 간단하게 된장국 하나 끓여서 야채하고 같이 구워 먹으려고 상을 차렸답니다.

 

 

 

 

상추쌈은 배가 부르니 이번에는

 

깻잎에 살짝 싸먹으려구요.

 

양파는 구워 먹어도 맛있고,

 

느끼할 때 그냥 먹어도 좋겠죠?

 

 

 

 

요즈음 잘 써먹는

 

키친아트 전기그릴 입니다.

 

 

 

 

남양주 민물장어 등장입니다.

 

2Kg 주문했는데,

 

보기에는 꽤 상당한 양입니다.

 

저희 식구가 어른 2, 아이 2(초등)이라

 

아주 많이 먹는 편은 아니랍니다.

 

 

 

 

일단은 남양주 민물장어 두덩이를

 

전기그릴에 올려 봅니다.

 

소금을 살살 뿌려서 간을 살짝 해주고

 

 

 

 

적당히 익었다 싶을 때

 

뒤집어서 다시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민물장어는 생선이라는 사실을

 

잊고 연기 안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연기도 나고

 

나중에는 비린내 까지 나더군요.

 

 

집에서 구워 드실땐 환기

 

잘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민물장어를

 

잘라서 단면을 잘 익혀주세요~!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 잘게 잘라 보았어요~!

 

 

 

 

취향에 따라서 노릇 노릇하게

 

바삭하게 구워드세요~!

 

 

 

 

막내는 요렇게 해주어야

 

좋다고 하네요.

 

조금은 더 바삭하게 구웠답니다.

 

 

 

 

남양주 민물장어 잘 구워졌으니

 

생각이랑 소스에 찍어서 한입

 

물어 줍니다.

 

 

장어전문점에서 먹는 맛을

 

집에서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네요.

 

 

 

 

일단 불판이 넉넉해서 다행이더라구요.

 

생각보다는 민물장어가

 

빨리 익지는 않더라구요.

 

 

중불에서 적당히 구워 줘야

 

바삭하니 맛있게 익는답니다.

 

 

 

 

 

깻잎이라 민물장어구이를

 

많이 넣지는 못하지만

 

향을 더해 청양고추와 마늘을

 

그리고 생양파와 함께

 

같이 드시면 꽤 맛깔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남양주 민물장어 맛을 보다 보니

 

맥주 한잔이 생각이 나더군요.

 

흑맥주 코젤을 한잔 따라

 

같이 먹어 주니 더 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