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릴 피코크 트러플 초콜릿 추천
이제 2월의 그날이 슬슬 다가옵니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기념일 이겠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축하의 날로, 또 어떤 분들에게는 허탈하면서 시샘이 나는 그런날로 다가올 듯 보입니다. 바로 발렌타이 데이가 다음 주에 있죠? 2월 14일에는 많은 분들이 초콜릿을 주고 받을 텐데요. 저는 이번에 미리 마눌림으로 부터 초콜릿 선물을 받았답니다. E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초콜릿하나 골라봐 하길래 마침 행사하고 있던 다음의 녀석을 골랐답니다.
이마트에서 고른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트러플
피코크에서 나온 트러플이라는
밀크초콜릿 입니다.
짐작은 안되겠지만,
중량을 보시면 아주 가벼운
녀석은 아닙니다.
중량은 400g
보통 사각 모양의 기본 초콜릿이
30~40g 정도 된다고 하니
10배 가량의 중량이겠죠?
잠시 발렌타이 데이 초콜릿 추천
해놓고 영양성분을
들여놓다니 가혹합니다.
요즈음 다이어트 기간이라
열량에도 신경을 써야 하네요~!
이 피코크에서 나온 트러플 초콜릿은
3개분(24g)을 기준으로
열량은 145Kcal 밥한공기 수준
지방이 11g(다행이 트랜스지방은 0g)
역시 나트륨은 35mg 으로
상당량이 들어갑니다.^^~!
초콜릿의 원료를 보면
딱히 건강한 음식이 아니라는걸
알수 있죠?
다만, 그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코코아 원료는 32%
피코크 트러플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약 200g 씩 두개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400g이 하나에 포장 되어 있었다면
공기가 팍 들어가겠죠?
더욱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먹기에는 꽤 부담스럽죠.
피코크 트러플 초콜릿 사이즈 입니다.
성인 남성 손바닥 크기정도?
요런 봉지가 두개 들어 있어요.
아쉽게도 지퍼팩 형태는 아니라
개봉하면 빨리 드셔야 합니다.
발렌타이에 어울릴 초콜릿 등장입니다.
엄지손가락 첫마디 정도의 사이즈
한입에 물고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
다들 아시겠지만,
피코크 트러플 초콜릿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CHOCMOD 트뤼플 프랜치 와
무척 닮았죠?
심지어 요녀석은 중량이
1kg이나 된답니다.^^~!
피코크 트러플 초콜릿을
반으로 잘라 보았어요.
꽉찬 밀크초콜릿 맛을 즐기고
싶을 때 딱 안성맞춤인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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