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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특별한날 케익은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으로?

특별한날 케익은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으로?

매번 먹는 케익이라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맛있고 이쁜 녀석으로 준비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하지만, 크리스마스나 연말 연시, 케익이 필요한 특별한날에는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빵집, 케익집이 바빠집니다. 작년에도 유명한 백화점 케익점에서 구매했던 케익에 너무나 실망을 했던 지라 이제 특별한 날에 케익을 구매하기가 망설여 지더군요. 워낙 많은 양을 팔려고 하다 보니 본연의 맛은 상관 없이 그냥 판매량에만 신경을 쓰는게 여간 보기가 그렇더군요.

 

우연히 보게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성탄절 이브날 우연히 들른

 

이마트 매장에서 팔고 있던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입니다.

 

 

먹어본지 꽤 오랜 시간 지나서

 

맛을 잊고 있던 차에

 

마침 성탄절 이브날 준비한 케익도

 

없어서 하나 집어 들고 왔답니다.

 

 

 

 

선물 포장을 벗겨보니

 

심플한 모양이 드러납니다.

 

냉동 케익이다 보니 포장에는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게죠.

 

 

 

 

필라델피아 치즈는 트랜스 지방이

 

1g으로 거의 없는데다가

 

인공유화제, 팜유 등

 

유해 첨가물이 없는 자연산 치즈

 

그대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미국, 중량은 794g

 

치즈 함량은 65% 입니다.

 

보관은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이마트에서 약 1시간을 있다

 

집에 도착을 했는데도

 

아직 해동이 완벽하지는 않네요.

 

 

 

 

생각보다는 작다는 느낌인데,

 

10조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도 두께감도 꽤 있어서

 

먹는 케미가 솔솔 하겠어요~!

 

 

 

 

랩을 벗기고 이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의

 

맛을 볼 차례입니다.

 

 

보시면 조각 조각 기름종이로

 

분리를 해놓았답니다.

 

 

 

 

이렇게 하나씩 분리가 잘 되서

 

먹기가 편리합니다.

 

 

 

 

작지만 너무 실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매우 좋더군요.

 

 

 

 

두께감이 꽤 좋죠?

 

그냥 먹으려고 꺼냈다가

 

열심이 사직을 찌고 있답니다.

 

 

 

 

아직 해동이 되지 않은

 

상태라 칼로 치즈케익을 조각냈어요.

 

이때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아요.

 

 

 

 

치즈맛이 정말 맛있는

 

필라델피아 케익입니다.

 

 

 

 

특별한날에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더 해동 해서 먹으면

 

아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맛을 기대 이상이랍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여러종류가 있어요.

 

■ 뉴욕스타일 치즈케익

■ 쵸코 스월 치즈케익

■ 블루베리 스월 치즈케익

■ 스트로베리 스월 치즈케익

■ 펌킨 치즈케익

 

그냥 플레인이나 뉴욕스탈의 맛만 있는 줄 알았더니 검색을 해보니 꽤 다양한 맛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쵸코 스월 하고 스트로베리 치즈케익 맛이 궁금해 지네요. 다음에는 주문해서 맛을 한번 봐야 겠어요. 케익 판매량이 폭주해서 주변의 빵집에서 먹기 곤란한 경우라면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강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