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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펄이즈미 자전거장갑 득템입니다.~!

펄이즈미 자전거장갑 득템입니다.~!

얼마전에 구매했던 도디치 자전거장갑을 두번 사용하고 그냥 분실하는 일이 생겼답니다. 한짝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는데, 이게 당췌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냥 자전거장갑 없이 라이딩을 하곤했는데, 직장 동료가 쓰지 않는 자전거장갑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받은 녀석이 바로 펄이즈미 자전거 반장갑이랍니다. 자전거 장갑에 긴장갑, 반장갑 등 여러가지 종류와 브랜드가 있어서 사실 하나 구입하려면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죠. 펄이즈미 자전거장갑 중에 요녀석은 보급형 모델로 가격대비 성능이 적당한 녀석입니다. 한번 같이 보실까요?

 

 

펄이즈미 자전거장갑(pearl iZUMi) 

어디선가 봤다?

 

자전거 반장갑의 형태는

 

대체적을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더군요.

 

 

펄이즈미의 이녀석은

 

아마도 보급형 라인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모델에 비해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할까요?

 

 

 

 

다양한 자전거 장갑을 사용해 본게

 

아니라서 전문적인 평가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이전 사용모델인 도디치 제품으로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비슷한 정도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감 정도가 아주 훌륭하지는 않습니다.

 

 

 

 

바닥은 젤과 스웨이드 원단으로

 

손과 손목에 이어지는

 

충격 흡수에 도움이 되고,

 

그립감은 정말 좋아지더군요.

 

 

 

 

 

 

보시는 것과 같이 보통 자전거장갑과

 

유사하게 손등 부분은 통풍을

 

위한 메쉬원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을 넣어 보았습니다.

 

펄이즈미 자전거장갑의 사이즈는 L입니다.

 

자로 재어 보면

 

손바닥 단면의 길이는 약 9.5cm 나오고

 

둘레는 21~22cm 가량 됩니다.

 

도디치 장갑도 그렇고 펄이즈미 장갑도

 

약간은 헐렁하다는 느낌입니다.

 

 

 

 

조금은 쫀쫀했으면 하는데,

 

느낌상 헐거운 듯한 느낌이죠.

 

다행이 벨크로가 있어서

 

약간의 차이는 조절할 수 있더군요.

 

 

 

 

펄이즈미 자전거장갑은

 

4가지 칼라입니다.

 

 

각자 취향에 맞추어서 구매를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자전거장갑은 끼면 약간 불편한 감도

 

있더군요.

 

모델도 다양해서 가격대비를

 

잘 맞추어서 구매하시면 라이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헬맷이랑 장갑은 안전을 위해서

 

꼭 착용을 하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