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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가격 베스트 5

납득이 되지 않는 가격 베스트 5

요즈음 물가는 점차 올라가고, 그렇다고 급여가 올라가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삼성의 영업 실적은 한계를 모르고 올라만 가고, 그와 관련된 분들의 성과급이 어쩌구 저쩌구 사실 이런 이야기 들으면 한숨만 나오고 그런데, 갑작스럽게 지나다 본 이녀석들의 가격은 참 납득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더군요. 당췌 왜 이렇게 비싸야만 하는지 같이 한번 보실까요?

 

 

 

 

 

5. 아이스크림, 과자 값

 

아이들이나 성인도 좋아하는

 

군것질의 대표적인 품목이죠.

 

 

특히나, 아이스크림, 과자는 시도 때도

 

없이 할인을 하는 것을 보면

 

어느 것이 정가인가 할때가 있어요.

 

 

무슨 상품의 가격이 이리

 

대중이 없을까요?

 

 

 

 

 

4. 우유값

 

 

우유 소비량이 적어서

 

버릴 만큼 우유시장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우유값은 더 오르는 듯 싶고,

 

PB 상품과의 가격차이는 또 어떻고,

 

저지방 우유는 왜 더 비싼지...

 

 

 

3. 담배값

 

담배값 이건 할말이 없게 만드는

 

품목이죠?

 

세금이 얼마인지 가늠이 되지 않을..

 

얼마전에 공개된 에쎄(국내 판매량 1위?)의

 

단가를 보면

 

한갑당 400원, 판매가는 4,500원

 

이 세금은 금연 복지에 쓰는게 아니고

 

어디로 가는지..

 

당췌 알 수 없는...

 

 

 

2. 기름값

 

요즈음은 경유가격 조정을

 

통해 세수 확보를 하려고 혈안인데요,

 

오죽 했으면, 제조사에 물어야 할

 

경우차량의 기술적 문제를 꼭

 

기름값에 비유를 할 정도이니

 

입법관련자들의 머리 구조가 참 궁금합니다.

 

 

기름값 역시 정유사와 정부와의

 

나누어 먹기 식의 정책..

 

세금은 높고, 세계유가가 올라갈때는

 

빠르게 조정이 되고,

 

내려갈때는 꿈쩍도 안하는

 

이상한 기름값.

 

[관련글] 떨어지는 국제유가, 하지만 국내 기름값은 그대로? 왜?

 

 

 

1. 집 값(특히 아파트)

 

평당 5,000만원이 나올 정도로

 

부동산 정책 뿐 아니라

 

국내 집값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죠.

 

 

요즈음은 5억 가지고도

 

30평형대 분양을 못받을 정도로

 

가격이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물론 지역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사기 힘들 뿐 아니라

 

집값 상승 정도가 빨라서

 

도저히 따라잡기 힘들죠.

 

 

집을 갖는 동시에 빚쟁이가 되는

 

이상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