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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 보

기어S2 클래식 액정필름 힐링쉴드(Healing Shield) 붙이기~!

기어S2 클래식 액정필름 힐링쉴드(Healing Shield) 붙이기~!

 

기어S2 클래식, 시계모양이라서 액정이 매우 조그마한데요, 사실 손목에 차는 녀석이다보니, 생각보다 의외로 스크래치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반 시계처럼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화면을 출력하는 디스플레이다 보니 더욱 더 사용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하겠죠. 자칫 그냥 사용하다 보면 액정에 잔기스 뿐 아니라 굵직한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기어S2 클래식을 가진 분이라면 액정필름 꼭 붙여 주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힐링쉴드(Healing Shield) 제품에 대해 살짝 살펴볼가 합니다.

 

 

 

 

ㅋㅋ 역시 새로운 제품을 받을 때의 설레임은 참 좋습니다. 제것도 아닌데도 괜스리 설레이네요, 액정필름의 생명이라면 바로 얼마나 잘 붙여 줄것이냐 하는 것과, 스크래치에서 액정을 얼마나 잘 보호해줄까겠죠?

 

 

 

기어S2 클래식 액정필름 힐링쉴드(Healing Shield)

 

기어S2를 위한 힐링쉴드 제품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Migh-T Hard Glass

 

강도와 투과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글라스 제품군이 하나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액정필름입니다.

 

 

 

 

Migh-T Anti-Shock

 

또 하나는 충격흡수를 주로한 기능으로 hard glass보다는 전체 성능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듯 싶지만 개성이 강한 제품입니다.

 

 

 

 

 

두 제품군 중에 선택은 사용환경을 잘 고려하면 좋을 듯 보입니다. 단단함과 투과성에 점수를 더 준다면 Migh-T Hard Glass, 충격흡수 부분에 점수를 더 고려한다면 Migh-T Anti-Shock을 고르면 되겠습니다.

 

 

 

 

지인이 구매한 힐링쉴드 액정필름은 6겹으로 충격흡수에 최적화된Migh-T Anti-Shock 입니다.

 

 

 

 

 

기어S2 클래식 힐링쉴드(Healing Shield) 구성

 

 

 

 

요즈음 액정필름 제품은 참 잘나옵니다. 예전에 말도 안되는 제품의 경우 포장에서 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데, 가격이 올라간 만큼 대접받는다는 느낌이 나게끔 깔끔하게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각 제품 타입에 맞추어 액정보호필름이나 뒷면 보호필름, 심박기 보호필름이 추가된 제품군이 있지만, 요 제품의 경우 전면 액정에만 붙일 수 있는 제품으로 2장의 필름이 들어 있습니다. 건식 극세사 클리너, 밀대, 먼지제거용 스티커를 이용하여 힐링쉴드를 붙이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탭과는 다르게 원래 사이즈가 작은 기어S2 클래식 이다 보니, 액정필름 또한 사이즈가 매우 작습니다. 쉽게 붙일 수 있겠다 했는데, 사이즈가 기어S2 클래식 보다 조금 작게 만들어져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각 면에는 설명이 되어 있어서 잘못 붙이는 실수를 줄여줍니다.

 

 

 

 

기어S2 클래식 힐링쉴드(Healing Shield)

액정필름 붙이기 영상

 

 

 

 

역시 기어S2 액정에 조금 모자란 사이즈라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기가 생각보다는 어렵네요. 호흡을 멈추고 가운데에 가운데를 찾아 단숨에 붙이는 것이 좋겠더군요. 스크래치에 강하다는건 어쨌는 제조사의 주장이니 사용하면서 어떤지 체크를 해보아야 겠습니다. 가격대도 싸지 않은 만큼 기어S2 액정을 잘 보호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