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에서

과일껍질 버리지 말고 이렇게 재활용하세요~!

과일껍질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하세요~!

 

과일의 경우 먹을 때는 향기롭고 참

맛있다고 먹곤 하는데..

 

과일을 먹고 나면 남게 되는 껍질들은

참으로 지저분 해지고 치우기 귀찮은

골칫거리가 되곤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 때로는 귀찮은 처리

대상으로만 생각했던 과일 껍질을 다시

재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알아

보도록 할까요?

 

 

 

 

 

사과껍질 재활용

그을음/ 눌러 붙은 음식 제거

 

상큼한 향을 내는 사과는 껍질을 바싹

말린뒤 주머니에 넣어 집안 곳곳에 놓아

두거나 장롱 속에 넣어두면 방향제 역할

을 톡톡히 해내죠..

 

음식을 하다가 무심코 태워버린 코팅

냄비의 그을음도 사과껍질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사까맣게 타버린 음식물이 눌러 붙어

설거지 하기도 난감 할 때 ,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고 20분 정도 끓여

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새 냄비처럼

그을음이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또 사과껍질은 오래 되어 굳어버린 가르

조미료 통에 넣으면 설탕, 소금 등 덩어리

들이 부드럽게 변합니다.

 

 

 

 

 

참외껍질 재활용

화분영영분 공급에 최고

 

참외껍질을 말린 뒤 냉장고나 쓰레기통에

넣어두거나 잘게 잘라 재떨이에 두면

악취가 없어집니다.

 

또한 껍질을 바싹 말려서 신발장이나 신발

속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죠..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울 경우, 수분이 남아

있는 참외껍질의 안쪽 부분이 바닥을 향하게

해서 화분을 덮어두면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죠.

 

참외껍질을 비닐 봉투에 담아 냉장고나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거나 햇볕에 심하게 그을렸을 경우

피부에 붙여주면 열기를 진정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귤껍질 재활용

살균세척과 방충효과 뛰어나

 

귤껍질 안쪽의 흰 부분에는 왁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성분이 있어서 이것을 물에

끓여 식힌 뒤 행주나 신문지에 묻혀 유리

창이나 유리 그릇 등을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죠....

 

온각 음식 냄새로 가득한 전자레인지에는

귤껍질을 넣은 후 1분 정도 돌려 주면..

전자레인지에 베인 음식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귤이나 오렌지, 레몬껍질도 이와 같은

효과가 있답니다.

 

또 귤껍질을 바싹 말려 불을 붙여 향으로

사용할 경우, 방향 효과뿐 아니라 모기나

나방 등의 벌레를 쫓는 방충효과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포도껍질 재활용

기름때와 마늘냄새 제거 탁월

 

달콤한 향 때문에 초파리를 불러 일으키는

과일 중 하나인 포도...

 

먹을 때는 좋지만 껍질 때문에 처리가 참

곤란하죠...

 

튀김을 할 때 사용했던 냄비나 기름때가

많은 프라이팬을 포도껍질로 골고루

문지르고 씻으면 기름기가 쉽게 사라집니다.

 

마늘냄새가 밴 그릇이나 도마는 포도껍질로

문질러 주면 마늘냄새가 싹 가셔요.

 

 

 

 

 

 

 

바나나껍질 재활용

낡은 가죽의 윤기 되살리기..

 

바나나 껍질 안쪽의 미끄러운 부부은 낡은

가죽을 복구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천연가죽으로 된 핸드백, 신발, 의류, 소파

등 낡은 가죽제품을 바나나껍질로 문지를

다음 마른 천으로 한 번 더 닦아 내면 가죽의

광택이 살아나고 오래갑니다.

 

가죽에 생긱 얼룩은 고무지우개로 살살 문지른

뒤 찌꺼기를 털어내고 바나나껍질로 문질러

주면 얼룩이 없어지면서 원래의 색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