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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농라 광개토유통 비빔냉면, 옥류관소스

농라 광개토유통 냉면, 옥류관소스

원래 동네에 이전에 잘 시켜먹던 냉면집이 하나 있었는데, 작년 여름이었을까? 주문을 했더니 1시간이 넘게 걸린데다가 더 웃긴건 냉면이 자장면처럼 불어서 온것. 동네 장사하는데 이렇다하게 사과도 없고 그냥 주문만 처리하기 바쁜듯한 느낌. 결국은 주문 취소했던 씁쓸했던 기억. 꽤나 냉면을 좋아했던지라 맛있는 집에서 주문하는건 즐거운 일인데 말이다.

 

이러한 이유로 주문 할 곳을 잃어 버린 탓에 올해는 그닥 냉면을 즐겨 먹지는 않았다. 그러던 찰라에 농라를 유심이 보고 있던 마눌님이 회심의 냉면 주문을 했더라. 여러가지 푸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는 광개토유통에서 옥류관 소스를 바탕으로 비빔냉면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서 도전해 보기로..

 

 

 

 

 

냉면을 잘 삶아서

 

무절임을 넣어준다.

 

 

 

 

 

 

음 넉넉하게 들어가야

 

냉면이 더 맛나쥐~!

 

 

 

 

 

 

동봉된 소스가 꽤

 

다양한데, 식초와 겨자가

 

주.

 

하나씩 뜯어서 넣어 준다.

 

 

 

 

 

 

 

비빔냉면의 생명은

 

역시 비빔을 위한 다데기?

 

광개토유통에서는

 

옥류관소스로 판매한다.

 

 

 

 

 

 

소스가 담긴 용기가 꽤나

 

유용하게 편리하다.

 

 

 

 

 

 

 

 

 

 

적정량을 넣어보고

 

비벼본다.

 

생각보다 간이 쎄지는 않다.

 

 

꽤 넉넉하게 넣어야

 

필자 입에는 맛는 듯.

 

 

오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미리 준비를 못해서 아쉽다.

 

 

 

 

 

 

 

 

음 촛점이 나갔네..

 

 

여튼 잘 비벼서 한입 맛보기

 

 

음....

 

 

기대했던 양념이 자박한

 

비빔양념은 아닛듯..

 

 

맛이 없는건 아닌데,

 

와~ 할  정도의 맛은 안난다.

 

 

깊은 맛이 날라다가 사라진다?

 

그런 느낌?

 

 

 

 

 

 

같은데서 주문한 야키니쿠

 

요렇게 갈비살하고 먹으니

 

조금은 더 맛있는 느낌?

 

 

가볍게 비빔냉면 먹고 싶을때는

 

편하고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