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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차돌6키로 행당점 : 차돌박이, 육회

차돌6키로 행당점 : 차돌박이, 육회

아이들하고 식사하기에 좋다고 하길래 마침 저녁 먹기가 모호한 타이밍에 근처 고깃집으로 향해봅니다. 바로 차돌6Kg 행당점인데요, 차돌박이는 소고기에서 6Kg 정도만 나온다나 보네요? 여튼 옆집에 꼬막 머시기 맛집이 들어선 탓에 주변이 그냥 바글 바글 합니다. 다행이 차돌6키로 집은 그정도는 아니니 다행스럽다 해야할까요?

 

 

 

 

 

기본 밑반찬 한번 깔아주시고

 

 

 

 

 

 

 

 

 

 

 

 

 

오늘 맛을 볼 고기는

 

아이들 먹기 좋게 차돌박이랑

 

육회를 주문해 봅니다.

 

 

 

신기하게 세트메뉴가 있는데,

 

그닥 먹고 싶은 조합은 아니라

 

일단 패스하고 고기에 집중~!

 

 

 

 

 

 

특선메뉴에는 냄비 구성으로 된

 

녀석들이 있더군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네요.

 

 

마무리 메뉴들도 있고..

 

 

 

 

 

 

 

 

 

 

 

 

차돌6키로 맛있게 먹는법

 

한번 읽어줘 봅니다.

 

음.. 그냥 과일육장에 먹어야?

 

셀프초밥과 갈치속젓 조합도

 

나쁘지는 않을 듯?

 

 

 

 

 

 

 

 

육회가 나왔습니다.

 

보기는 꽤 깔끔해 보이죠?

 

 

 

 

 

 

 

 

보기만 좋은건 아닌지 맛을 한번

 

봐야겠죠?

 

 

 

 

 

 

계란 노른자를 풀어서

 

한 젓가락 먹어보니

 

다소 단맛이 강합니다.

 

 

그럭 저럭 먹을만 한 맛~!?

 

 

 

 

 

 

 

차돌박이가 나왔답니다.

 

음.. 생각보다는 두껍다?

 

우삽겹 같은 느낌?

 

 

 

 

 

 

 

 

셀프초밥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네요. ^^~!

 

와사비가 너무 맛있어요

 

 

 

 

 

 

 

 

차돌 불판에 한번 구워주고..

 

 

 

 

 

아주 얇은 차돌박이는 아니라

 

굽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는 군요.

 

 

 

 

 

 

 

쌈무와 파무침으로 한입

 

싸서 먹어보고..

 

 

아이들이 먹기에는 좋은 듯

 

고기가 아주 맛스럽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단맛이 꽤 강해서 거슬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