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누룽지 : 우리햅쌀 100% 바삭 맛있어요
얼마전에 지인께서 맛있다며 내밀었던 녀석입니다. 무언가 하고 봤더니 누룽지 더군요. 입맛이 없거나 할 때 먹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한봉지를 뜯어보니 누룽지 내음이 가득하더군요. 요녀석 맛은 어떨까 싶어서 한입 물었더니 그냥 마른 누룽지 먹는 식감과 맛이 너무 좋아서 오늘 누룽지 한 번 소개해 보렵니다.
지평선 누룽지
우리 햅쌀 100% 랍니다.
머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누룽지죠.
내용물은 150g 입니다.
가볍긴 하죠.
무방부제로 안심할 수 있겠어요.
국산 일반미를 100% 사용하고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하니
좋아 보입니다.
열량이 높지 않아서
당뇨가 있는 분들이라도
가볍게 드실 수 있겠네요.
생각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네요.
누룽지로 먹으려면 끓는 물에
마른 누룽지를 넣고 끓여야 하는데,
직접 해보니 꽤 오랜 시간 끓여야
하겠더군요.
개인적으로 그냥 부셔 먹는게
오히려 속이 편하겠더라구요.
생각보다 바삭한데,
너무 딱딱하지 않고
고소하면서 씹을 수록 단맛이
올라오네요.
두껍지도 않아서
이빨에 달라붙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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