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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소양강처녀상 & 스카이워크 : 포토존으로 굿

소양강처녀상 & 스카이워크 : 포토존으로 굿

춘천에 왔으니 유명한 곳들 어딘가 한번 검색을 해봤더니, 소양강처녀상과 스카이워크가 검색이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기대감 보다는 아이들 체험으로 보여 줄려고 소양강댐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렀답니다. 생각보다 버스정류장과 연계가 잘되어 있더군요. 소양강처녀상과 스카이워크는 동일 위치에 있으니 같이 보시면 좋겠더라구요.

 

 

 

 

소양강처녀상 모습입니다.

 

괜스리 소녀상과 이미지가

 

겹쳐서 숭고한 이미지로

 

아이들이 착각을 하더군요.

 

그냥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소양강처녀상에서 본

 

스카이워크 모습입니다.

 

역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오후 시간이고 이날 바람이 엄청

 

불고 날씨가 추웠음에도

 

지역 명소라 그런지 방문한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반대편으로 와서 보니

 

꽤나 멋진 스카이워크입니다.

 

기대했던 것과 같이

 

다리 아래로 강이 보이면

 

참 대박이겠다 싶더군요.

 

 

 

 

 

 

 

춘천 스카이워크는 유료입니다.

 

1명당 2,000원 입니다.

 

 

상품권으로 주변 상가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스카이워크 앞쪽에 있던

 

커피숍에서 커피와 핫쵸코를 먹었어요.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위의 사진과 같이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입장권을 입구에서

 

보여준후 개찰을 합니다.

 

 

 

 

 

 

 

스카이워크 이용시간

 

하절기 3월~10월

 

10:00~20:30

 

동절기 11월~2월

 

10:00~17:00

 

춘천시민은 신분증 제시하면

 

무료 입장입니다.

 

 

 

 

 

 

 

 

 

 

스카이워크 입구쪽으로 들어가 볼까요?

 

 

 

 

 

 

 

기대했던 것 만큼 바닥이 잘 보인다면

 

정말 다리가 후덜덜 하겠어요.

 

 

 

 

 

 

 

하지만....

 

 

 

 

 

 

소양강 스카이워크

 

기대에는 못미칩니다.

 

바닥이 거의 보이질 않아요.

 

덧신을 신은 의미가...

 

 

 

 

 

 

 

약간 보이긴 하지만

 

스크래치가 감상에 방해가 되네요.

 

 

 

 

 

 

그냥 포토존으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소양제2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소양강이 이렇게 넓었구나

 

싶네요.

 

멋진 풍경이지만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다음에는 조금 따숩게 구경하고

 

싶네요.

 

 

마지막 결론은 휴일에 춘천가려면

 

꼭 마라톤 하는지 확인하고

 

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