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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농라에서 구매한 천혜향 : 명절 선물용

농라에서 구매한 천혜향 : 명절 선물용

명절에 필요한 선물, 여러가지 항목들이 있긴 하는데, 매년 설날, 추석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이걸 하면 너무 빠지는 것 같고, 저건 너무 식상한 것 같고, 그럼 이건? 음 가격이 너무 올라가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겹치는 와중에 여러 고민사항들을 제껴두고, 올해는 천혜향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천혜향이 선물용으로 나쁘지는 않은데, 사실 다른 과일에 비해서 부피가 너무 작은게 흠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특성상품들은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역시 선물용으로는 좋게 보여야 하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천혜향이

 

모습을 들어내네요.

 

천혜향은 너무 커도 좋지 않다네요.

 

남성 주먹 크기 보다 작은게

 

상품이라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꼭지는 보통 한라봉 특성이라

 

천헤향에서는 좋지 않게 본다고들

 

하는데 이번 상품에는 꼭지가 있는

 

천혜향이 보입니다.

 

 

 

 

 

 

 

 

택배기사분들이 워낙 과일 박스를

 

일반 박스로 취급해서

 

던지는걸 여러차례 봤길래

 

박스 개봉하자 마자 천혜향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다행이 물건이 상하지는 않았어요

 

박스에 들어 있는 과수는 16개 정도

 

 

 

 

 

 

 

 

 

 

 

제 주먹과 비교한 천혜향 사이즈 입니다.

 

한라봉 보다는 한참 작은 사이즈랍니다.

 

 

 

 

 

 

 

하나 잡아서 껍질을 까보니

 

천혜향 특성의 얇은 껍질이

 

보입니다.

 

 

 

 

 

역시 일반 귤하고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충실한 느낌과 중량이 느껴져요.

 

 

 

 

 

 

살짝 조각 내어 보니

 

천혜향 속알이 참 탐스럽습니다.

 

선물용으로는 손색이 없답니다.

 

 

 

 

 

천혜향은 후숙을 잘해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주문하면 바로 따서 보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여튼 농라에서 좋은 가격에 천혜향

 

선물용으로 잘 구매해서

 

이번 설명절때 선물로 잘 활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