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종류, 화스너 파일 Fastener Bases : 파일철 PP
요즈음은 투명한 클리어 파일을 더 많이 사용하는 듯 싶은데, 파일철 용으로는 이 화스너파일이 내구성 좋고, 적당히 많은 용량을 철할 수 있어서 많이 사용했었죠. 갑자기 이녀석을 주문하려고 보니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파일철 이라고 검색을 하면 종이로 된 황파일이 더 많이 검색이 되고, 클리어 파일 하면 투명재질의 낱개 파일이나 혹은 묶음 단위 파일철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이전에 학교에서 자주 쓰던 화스너 파일의 원명은 파스너 베이시스(Fastener Bases)라는 영여를 일본식으로 줄여서 화스너로 명명이 된 듯 싶습니다. 이렇다 보니 호치키스 처럼 잘못 인식이 되어 있는 사무용품 중 하나라 할 수 있겠죠. 영 어감이 자체랑 연결이 되지 않죠?
자 흔히 이야기 하는 화스너는 파로 위 부분처럼 경첩을 만들어 주는 부분입니다. 하나는 파일에 연결하는 양쪽의 튀어나온 구조랑 나머지 하나는 묶어주는 구명이 뚫린 철판으로 구성이 되죠. 이 화스너를 PP 재질에 맞추어 끼우면 화스너 파일, 종이 재질에 끼워 넣으면 황화일? 정도로 이해하시면 구분이 조금 쉽지 않을까 합니다.
정부파일, 황파일
원래 컴퓨터의 폴더가 요 노란 파일을
따서 만들어 졌죠.
한국은 노랑 보다 황색에
가까운 녀석을 많이 쓰기도 했는데,
요즈음은 칼라풀하게 제품이 나오네요
L 파일, 엘파일
요즈음 간단한 파일이나 서류보관은
요 L 파일을 많이 사용하죠.
원래는, L File Folder
L 파일 폴더가 맞는 표현인데,
줄여서 L 파일이라 합니다.
클리어 파일(Clear File Folder)
위 사진과 같이 책자 같은
형대도 있고, 조금 더 슬립한
녀석도 있죠.
파일 폴더가 맞는 표현이고
다량의 서류 등을 보과하는데
편리합니다.
화스너 파일 폴더 (Fastenr File Folder)
이번에 서류보관을 위해서
구매한 파일입니다.
인터넷에 화스너 파일로 검색하면
다양한 옵션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요즈음은 다양한 색상으로
제품이 만들어 져서
좋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여러개를
구매해도 좋답니다.
적당한 서류를 보관하는데는
적합한 파일이죠.
라벨링을 할 수 있는 부분도
따로 있어서 좋네요.
화스너 파일 안쪽을 한번
볼까요?
보시는 것과 같이 화스터 베이스(Fastner Bases)가
파일 안에 같이 들어가 있죠?
필요한 서류에 펀치를 이용해서
구멍을 낸 다음 화스너 파일에
끼워 줍니다.
화스너 베이스의 위치를
다양하게 바꾸어서 서류 철을
위치별로 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위쪽에만
표시를 해주었는데,
요즈음은 이렇게 위쪽, 바깥쪽
안쪽까지 해주네요?
안쪽은 사진이 너무 밝게 찍혔는지
잘 안보이나요?
부릅 떠야 잘 보인답니다. ㅋㅋ
오늘은 파일종류
황파일, 정부파일, L파일,
클리어파일, 화스너파일에 대해
살짝 살펴봤어요.
필요에 따라서 구매해서 사용하면
서류정리에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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