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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강릉 토담순두부 : 초당순두부 먹어봤어요

강릉 토담순두부 : 초당순두부 먹어봤어요

오랜만에 겨울바다를 보기 위해서 가족이 움직였어요. 요즈음 우울한 일이 있어서 기분전환도 할겸 움직인거라 가능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볼까 합니다. 꼭 비싼 음식이 맛있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오늘은 강원도에서 유명한 초당순두부를 한번 먹어볼까 합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토담순두부 가게 입니다. 보통 초당순두부 거리를 방문해 보니 생각보다 퓨전한 건물들도 많아서 놀랐어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시골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토담순두부 : 아침부텀 웨이팅?

 

꽤 이른 시간인 11시 즈음 도착한것

 

같은데 벌써 기다리는 분들이 3팀 정도

 

있네요?

 

 

 

 

 

 

 

토담순두부 가게는 가정집 처럼

 

생긴 가게랍니다.

 

보기보다는 정겹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지는 않더군요.

 

적당한 크기입니다 .

 

웨이팅 있을 때는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잠시 웨이팅 동안

 

강릉 토담순두분 전체 사진 담아봤어요.

 

 

 

 

 

 

 

 

토담순두부 메뉴와 가격

 

■ 순두부전골 8.0

 

■ 순두부백반 8.0

 

■ 두  부전골 8.0

 

■ 모   두   부 8.0

 

 

처음 온거라

 

하나씩 먹어볼까 했어요.

 

순두부전골, 순두부 백반,

 

모두부 이렇게 주문했어요,.

 

모든 메뉴가 8천원씩

 

 

 

 

 

 

토담순두부 가게 안 모습

 

보시면 소박합니다.

 

좌식도 있고, 테일이블도 있어요.

 

 

 

 

 

 

 

토담순두부 : 순두부 전골

 

 

 

 

 

 

 

 

 

토담순두부 : 순두부 백반

 

 

 

 

 

 

 

 

토담순두부 : 모두부

 

 

 

 

 

 

 

 

 

 

 

 

 

 

 

아주 많은 양은 아닌데,

 

아침이라 조금 모자르게 주문했어요.

 

남으면 아까우니까요.

 

 

밑반찬은 전체적으로

 

짭쪼름 합니다.

 

 

 

 

 

 

모두부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순두부백반에 나온

 

초당순두부

 

약간 탄내임이 베이스에

 

있는 듯하면서 고소합니다.

 

 

 

 

 

 

 

순두부 전골

 

맵지는 않아서 아이들도

 

맛있게 먹네요.

 

 

 

 

 

 

 

 

토담순두부 : 김치가 맛있다?

 

시원한 사이다 김치

 

너무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론 두부보다 이

 

사이다가 김치가 토담순두부에서

 

가장 맛있었다는?

 

 

 

 

 

 

아이들이 순두부 전골을

 

좋아해서 바닥까지 긁어서 먹네요

 

 

 

 

 

 

반찬 추가는 셀프 서비스 입니다.

 

 

 

 

 

 

 

토담순두부 메뉴별로 가격은

 

8천원이라 계산이 편하네요.

 

 

 

 

 

 

 

다먹고 화장실을 가봅니다.

 

집 뒤켠에 화장실이

 

몇개 있어요.

 

 

 

 

 

 

 

주변에는 허균선생 생가가 있더군요.

 

그냥 소화시킬겸 구경다녀오셔도

 

좋겠더라구요

 

 

 

 

 

 

 

저희가 나올 즈음에는

 

점심시간이 되어서

 

다시 웨이팅이 시작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