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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꼬막비빔밥 직접해보니 괜춘다? 비결은? 꼬막비빔밥 직접해보니 괜춘다? 한 때 꼬막을 이용한 요리들이 꽤 인기가 있더군요. 저도 동네에 위치한 한 유명한 꼬막 음식점을 한번 가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있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꼬막이 작아서 솔직히 꼬막의 맛은 별로 였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마눌님이 꼬막 제대로 된 녀석을 장을 봐았는데, 너무 탱글 탱글해서 꼬막비빕밥을 해먹으면 좋겠다 하더군요. 마침 싱싱한 꼬막이고 알이 제법 굵은 녀석입니다. 바로 데쳐서 먹어보니 그냥 단 맛이 나는게 너무 맛있네요. 꼬막비빔밥 양념 레시피 진간장, 국간장1대1 다진마늘 한수저 고추, 파, 당근 다진 거 한 수저씩 설탕 반수저 깨, 참기름 고추가루 한수저 꼬막비빔밥 양념을 대충 만들어서 꼬막을 무쳐봤어요. 양념을 넣고 꼬막하고 쉐킷 쉐킷~! ㅋㅋ 이렇게 덜.. 더보기
뽀빠이치킨 : 기본에 충실하지만 맛있다~! 뽀빠이치킨 : 기본에 충실하지만 맛있다~! 가능하면 아이들 때문에 튀김 음식은 자제를 하려고 하지만, 가끔은 스스로도 먹고 싶을 때가 있는 법.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을 해보니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치킨은 어김없이 주문이 되어 있고, 빨리 씻고 나오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아이들, 얼른 몸을 씻고 말리는 도중 도착한 뽀빠이치킨. 가격도 착하고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다는데, 한번 오늘 맛을 봐줄랍니다. 옛스럼이 고스란이 옅보이는 이 추억의 포장에 살짝 웃음이 터지네요. 하도 와이프랑 아이들이 요 치킨 맛있다고 호들갑들을 떨어싸서 빨리 뜯어서 맛을 봐야 하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금남시장 주변에 위치해 있는 뽀빠이치킨입니다. 뽀빠이치킨 배달료는 천원 뽀빠이치킨 가격이 워낙 착하다 보니 배달료를 받네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