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숭아

서왕모 복숭아 한박스 서왕모 복숭아 한박스 언제부터 그랬을까? 괜스리 맛있는 과일을 보면 기분이 좋다. 사실 요즈음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과일은 가격을 꽤 비쌈에도 맛은 그닥 평탕 이거나 그 이하다. 그보다 맛있는 녀석을 먹으려면 꽤나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그래서 인지 최근에 과일 구매는 거의 농라에서 구매한다. 나름 퀄리티 있게 맛있는 과일 들이 가격도 적당하니 말이다. 기대감을 갖고 주문을 하니 나름 설레인다. 이번에는 복숭아 한박스 주문했다. 서왕모 품종이라는데, 백도보다 알이 크다고 한다. 음 과일을 택배하는걸 봤는데, 택배 기사님들이 막 던지더라 올해같이 폭염인 여름 같으면 터져서 곪아 버리겠더라.. 과일은 안 던졌으면 하는 바램이... 그런 이유로 과일 같은 녀석들은 택배 도착과 동시에 터진 녀석들을 확인해.. 더보기
하늘작 충주 황도 복숭아, 달콤 새콤 하늘작 충주 황도 복숭아, 달콤 새콤 올해는 폭염으로 여름 과일이 참 폭망한 한해다. 특히 초반에 맛있게 나왔던 수박은 완전 고가 행진에 제대로 된 물건이 없을 정도였으니, 이마트에 8월 초에 갔더니 그냥 허름해 보이는 수박이 25,000원 씩이나 하니 말을 다했다. 더운 날씨에 복숭아도 곤욕을 치뤘다. 보관이 힘이들기도 하는데, 택배가 복숭아를 보호해 주지 못하다 보니 터진 복숭아는 곪고 썩는게 다반사. 여튼 제주 한달 사는 동안 하나로 마트에서 두번 구매를 해서 먹었는데, 의외로 제주에서 먹은 복숭아가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서울 올라오자 마자 막내가 좋아하는 복숭아를 구매했다. 이번에는 황도 복숭아 구매 농라는 관심과 사랑입니다. ^^~! 내돈주고 구매한 농라 과일 구매 후기 음... 백도 아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