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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가을 상큼한 홍옥사과 : 새콤하니 맛있어요~!

가을 상큼한 홍옥사과 : 새콤하니 맛있어요~!

매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떠오르는 녀석이 있는데 바로 새콤달콤한 홍옥 사과입니다. 워낙 사과와 관련한 종이 많은데, 단맛이 강한 홍로나 부사와 다르게 홍옥 사과는 새콤한 맛이 강하고 크기가 크지 않은게 특징이죠. 나오는 시기도 짧고 아마 출하량도 많지 않아서 딱 제철에만 맛을 볼 수 있답니다. 잘익은 홍옥사과는 때깔이 빨깧고 이뻐서 보기만 해도 그냥 침이 솔솔나오기도 하죠.

 

 

 

 

 

때를 놓치면 먹기 힘든 홍옥

 

 

우연히 타이밍 잘 잡아

 

한박스 주문했답니다.

 

네이버 농라카페에서 겟잇~!

 

 

 

 

 

 

 

작은 홍옥사과 꼼꼼하게 포장

 

 

꽤나 알이 작은 사과라서

 

어떻게 배달되려나 걱정을 했는데,

 

하나씩 포장해서 멍들지 않게

 

잘 보내주셨네요.

 

 

 

 

 

 

 

아주 베스트는 아니지만 ..

 

딱 보기에도 사이즈가

 

작아보이죠?

 

 

요 홍옥사과는 아침에

 

하나 씻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먹기 딱 좋은 크기예요.

 

 

 

 

 

 

 

 

 

껍질채 먹어줘야 홍옥 맛이 ...

요녀석은 씻어서 껍질을 까지 않고

 

그냥 한입 크게 베어서

 

먹어줘야 제맛이랍니다. ^^~!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함이

 

그냥 풍미를 느끼게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