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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헐레벌떡 : 맛있는 흑임자떡 > 딸기크림치즈떡

헐레벌떡 : 흑임자떡 > 딸기크림치즈떡

떡을 아주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이 있다 없다 정도는 느낄 수 있는 정도인데, 최근에 먹어본 떡 중에 정말 맛있는 흑임자떡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어찌 보면 흔한 흑임자떡일 수 있지만, 떡의 식감이나 흑임자의 고소함이 남다르다고 표현하면 감이 올 듯 싶네요. 네이버 농라 카페에서 유명한 헐레벌떡에서 주문한 흑임자떡 같이 보시죠.

 

 

 

 

이전에는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이번에 맛있는 흑임자떡은

 

지인이 구매한 걸 나누어

 

먹으려고 두팩을 얻어 왔답니다.

 

ㅎㅎ

 

괜스리 흑임자떡 팩만 봐도

 

흐믓함이..

 

 

 

 

 

 

팩의 포장을 제거하니

 

흑임자 고명이 가득함니다.

 

아마 다른 곳 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는건 이 고명이 풍부한 탓도

 

있을 것 같아요.

 

 

 

 

 

흑임자떡 하나를 집어 봅니다.

 

그냥 입으로 물어 먹어도

 

맛있지만,

 

그러면 고명을 충분히 먹을 수

 

없죠.

 

 

 

 

 

 

 

 

요 흑임자떡은 냉장보관된

 

녀석이라 가위로 잘 잘리거든요.

 

(헐레벌떡 흑임자떡은 냉장보관해도

단기간에 딱딱해지지 않아요)

 

 

 

 

 

요렇게 잘게 컷팅을 해서

 

흑임자 고명을 폭폭 찍어서

 

드시면 더 고소하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는..

 

 

 

 

학령기 전 아이들이나

 

노약자 분들은 떡을 먹는게

 

조금은 조심스러우니

 

요렇게 잘게 주시면 조금은

 

먹기 편하답니다.

 

 

 

여튼,

 

헐레벌떡에서 유명한

 

딸기크림치즈떡과 비교해 보면

 

2~3개 먹으면 물리는 맛에 비해

 

흑임자떡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은 역시 엄지척을 꺼내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