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개봉기 블루코랄 고급지네요 ~!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7, 그 모습을 오늘 처음 보게 되네요. 물론 이 노트7의 주인은 제가 아닌 다른 분 거랍니다.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를 통해서 구입을 했는데, 순차적으로 발송을 하고 있는가 봅니다. 금일이 8월 18일 인데도 배송이 되었네요. 박스부터 멋스럽게 등장하는 갤럭시 노트7 64GB 그 모습을 한번 같이 살펴볼까요? 오늘은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칼라의 개봉기 함께 하시죠.
갤럭시 노트6를 버리고
갤럭시 노트7을 선택한 삼성
개인적으론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감탄해 봅니다.
노트6를 버렸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챙기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칼라
박스를 개봉해 보니
적잖은 보호 필름에 둘러쌓여
그 모습을 드러내는
갤럭시 노트7 입니다.
저는 블로코럴이라는 칼라가
좀더 파란색에 가까울줄 알았는데,
모호한 파란색이네요..
어찌 보면 비둘기 색 같기도 하고.
갤럭시 노트7 구성품
아쉽게도 무선 고속 충전기는
구성품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충전기 셋, C 타입 USB 케이블
그리고 젠더와 이어폰
마지막으로 S펜촉과 집게 등입니다.
갤럭시 노트7 C- TYPE 단자
궁금했던 갤럭시 노트7의
데이터 전송 및 충전용 단자입니다.
C-TYPE으로 기존의
마이크로5핀 보다 더 빠르게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건 실제 사용을 해봐야 비교가 가능하겠어요~!
이어폰은 큰 특징이 없어보여요..
그래도
고급스럽게 CASE에 담아 주네요.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7 크기
여기서 잠시 디스플레이 크기
비교해 볼까요?
좌측은 갤럭시 노트7,
우측은 갤럭시 S6 엣지 입니다.
S6와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좀더 커보이는데, 좌우 보다는
상하 길이차이가 확인합니다.
전체적으로 각이 진 느낌이 강하죠?
인터넷을 살펴보니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받은 분들 중
화면이 파랗게 보인다는 분들이
있던데..
저는 크게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갤럭시 노트7 통신사 로고 빠져
후면을 보니 블루코랄의 칼라가
눈의 띕니다.
기존에 없던 색상이여서 그런지
왠지 어색하기도 하네요.
이번 갤럭시 노트7 후면에는
통신사 로고가 정말 빠져 있네요~!
그보다 통신가 기본 어플 좀
삭제할 수 있게 해주면 큰일이 나나 봅니다.
갤럭시 노트7 밑면과 측면
갤럭시 노트 7 밑면입니다.
기본구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죠.
(C 타입 충전 단자로 바뀐것만 빼고)
아쉬운건 요 스피커의 위치가
게임을 할 때는 가리게 되더군요.
조금 배열을 바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사이드의 느낌이 매우
매끄럽죠?
골드 빛 나는 프레임에
얇은 엣지의 조화가 참 멋집니다.
갤럭시 노트7 USIM 카드 넣기
초기 구매시 USIM 카드를 넣어야
하는데요..
동봉된 핀을 이용하여 사진과
같이 상단에 위치한 트레이를 빼고서
넣어주면 됩니다.
MicroSD 카드인데요.
넣기 전에 방향을 잘 맞추어 주세요.
몇번 해보았는데,
넣는게 조금 어색하더라구요.
갤럭시 노트7 홍채인식 과연
이번에는 갤럭시 노트7 최대 이슈였던
개인 보안 부분
홍채설정 한번 볼까요?
홍채인식에 대한 주의점 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홍채인식에 대한 친절한 안내
거리는 25~35cm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는 착용하지 마세요'
라고 하네요..
다음으로 실제 홍체인식 등록을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네요
3초 정도?
미디어 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홍채인식은 1초도 안걸리더군요.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보이는게
맘에 듭니다.
갤럭시 노트7 S펜
마지막으로 갤럭시 노트7에서
빼놓을 수 없는 S펜
살짝 눌러주니 톡 튀어나오네요..
사실 전 노트 시리즈를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S펜이 유용한지 감이 없습니다.
정확한 비교가 어렵겠지만,
일단 느낌은 매우 좋습니다.
S펜 뒤끝은 샤프같은 느낌?
똑딱거림이 매우 정겹네요.
S펜의 굵기는 조금 얇기는 하지만,
보관이나 사용에 있어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실제 S펜이 엣지에 어떻게
잘 인식이 되는가 싶어서
살짝 갤럭시노트7엣지 부분을
펜으로 터치해보았는데,
인식을 잘 하더라구요.
가격적인 부분은 상당하지만, 예약판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벌써 상당 수 판매가 진행이 되고 있다는 갤럭시 노트7에 유심을 넣고 기기를 켜보았답니다. 기대만큼 성능이 좋은지는 차차 사용하면서 알아가면 될 듯 싶고, 블루코랄과 메탈프레임이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네요. 아직 19일이 되지 않아서 개통이 되지 않은 상태라 통화는 아직 못하지만,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앱설치는 무난하게 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맘 같아서는 방수기능과 함께 S펜의 성능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지만, 필자의 폰도 아니라서 기본적인 갤럭시 노트7 개봉기임에 아쉬움을 남겨 봅니다. 홍채인식의 안정성이나 발열/방수 등의 문제점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사용해보고 평가를 해봐야하겠죠? 외관으로만 보았을 때는 꽤나 고급지다라는 느낌으로 밖에는 달리 할 말이 필요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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