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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격 증..

행정사 란? 행정사 시험과목 은?

행정사 란? 행정사 시험과목 은?

 

2013년 민간인에게 처음으로 실시된 행정사 자격시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시험이 어려운지라,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행정사 자격에 대한 기존의 논란이 있더 왔던 만큼, 이제 행정사 시험을 통해서 새로운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행정사란, 행정사 시험과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행정사란?

 

행정사란 행정업무의 원활한 운영과 국민의 권리구제를 목적으로 국민의 권리의무, 사실조사 및 행정업무와 관련된국민 편의를 도모하는 전문 자격사로서 정부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중 타법에 의하여 다른 전문 자격사의 소관업무 이외의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 자격사 입니다.

 

 

 

행정사 자격시험이란?

 

민원인의 부탁에 의하여 보수를 받고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나 주민의 권리, 의무 사실에 증명에 관한 서류의 작성 및 대리 제출 등을 업무를 하는 전문 자격자를 말합니다. 행정사 자격증은 지난 1961년에 도입되었고, 1995년도에 '행정서사'에서 '행정사'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동안 행정사 자격시험은 10년 또는 5년을 근무한 공무원 출신만 취득할수있어서 사실상 퇴직 공무원들이 독점을 해오고 있었으나 행정사 자격시험을 통해 행정사가 되고자하는 사람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여 위헌이라며 제기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림으로 인해 일반인도 행정사 자격시험을 통해서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행정사 어떤 일을 하나요?

 

현재 행정사는 가족관계, 내용증명, 각종 계약서 작성, 보상금 증액, 운전면허취소 구제, 영업정지취소 구제, 유공자 등록 등과 관련된 업무 및 외국인의 출입국 사무, 귀화 등 외국인의 체류 자격과 관련된 업무뿐만 아니라 행정기관에 대한 탄원서나 진정서 작성, 이의신청, 청원 같은 행정심판과 관련된 업무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행정사 전망은 어떤가요?

 

행정 업무가 고도화-전문화되고 다문화 주민이 급증하는 등 행정기관을 상대로 한 각종 민원행정업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행정사 제도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은 폭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출입국/자동차 등록 관련 대행은 수요가 많아 전망이 밝다고할 수 있는데요.. 기존의 행정사들은 연금 생활자인 퇴직 공무원들이 대부분이라 소일거리로 치부해 온 측면이 크지만, 단순히 대서소로 인식되는 낡은 이미지를 벗고 업무 영역을 적극 개척해 나간다면 고수익을 올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사 시험과목 어떻게?

 

등급

시험방법

시험과목

시험출제형태

1차

필기시험

· 민법(총칙)
· 행정법
· 행정학 개론(지방자치행정 포함)

객관식

2차공통

필기시험

· 민법(계약)
· 행정절차론
· 사무관리론

 

2차선택

필기시험

· 일반행정사 - 행정사 실무법
· 기술행정사 - 해사 실무법
· 외국어번역행정사 - 해당 외국어

주관식

 

 

 

 

 

2014년 행정사 시험 일정 어떻게 ?

 

[2013년 행정사 1회 시험 일정]

구분

원서접수기간

시 험 장 소

시 험 시행지역

시험일자

합격자발표

제1차 시험

5.6 09:00~5.15 18:00

원서 접수시
수험자 직접선택

서울,부산
광주,대전 대구, 제주

6.29(토)

7.31(수)

제2차 시험

8.26 09:00~9.4 18:00

원서 접수시
수험자 직접선택

서울,부산

10.12(토)

12.11(수)

 

위 표를 보시면 행정사 시험 원서접수가 5월 6일 시작되어서 실제 시험은 6월에 치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자격증이 일년 단위의 사이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14년에도 비슷한 시점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사 시험이 1차와 2차로 구분되어 실시 되기 때문에 최종적인 합격은 12월에 되어야 발표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2014년 행정사 시험 어떻게 준비?

 

2013년  1차 행정사 시험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를 했다는 지적에 따라서 2014년에 치러질 2차 시험에는 다소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시험의 회차와 자격증에 대해 홍보가 크게 되지 않은 탓이라 도전해볼만한 가치를 지닌 자격증이라는 것. 대체적을 민법과 행정법에 대한 과목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공부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것입니다.

 

특히나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으로 행정사 시험과목이 출제가 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암기하는 식이 아니라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기술 할 수 있는 수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직 내년을 목표로 준비하는 분이라면 보다 효율적인 시간 배분을 통해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행정사 시험과목에 대해서 접근방법을 파악하고, 강의나 인강을 통해서 반복적인 학습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