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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아디다스 겨울 트레이닝복 : 후드 + 타이츠

아디다스 겨울 트레이닝복 : 후드 + 타이츠

얼마전에 직구로 구매했던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입니다. 그냥 특별한 기준 없이 약간 쌀쌀한 겨울 날씨에 점퍼 없이 트레이닝복만 입고 일정 거리를 뛰어보려고 구매했답니다. 당연히 기모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골랐고, 직구 할인을 통해서 꽤 저렴한 가격대에 후드티와 타이츠를 장만했답니다. 오늘은 실제 모델을 보여드리고 사용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아디다스 수퍼노바
클리마히트 롱러닝타이츠

 

기모들어간 트레이닝 타이츠 입니다.

 

위 사진은 엉덩이 부위 입니다.

 

로고가 엉덩이 쪽에 있어요.

 

(처음엔 정면인줄 알았어요)

 

 

 

 

 

 

 

 

 

 

 

우측 부분에 작게

 

포켓이 있어요 간단한 물건 정도만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주머니입니다.

 

 

요즈음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니까..

 

 

 

 

 

 

 

 

 

 

 

트레이닝 타이츠 하단으로 오면

 

위 사진과 같이 지퍼로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타이츠의 끝단이 슬림핏 되니

 

잘 종아리에 잘 안들어 갈 수

 

있어서 지퍼를 열어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반사띠가 있어서 포인트를 줍니다.

 

 

 

 

 

 

 


아이다스 클리마히트 제품이예요.

 

생각보다 따숩답니다.

 

사실 영하 5도 날씨에 뛰어 봤더니

 

바지는 이거 하나면

 

춥지 않더라구요.

 

 

 

 

 

 

 

 

안쪽에는 기모 안감을 두어서

 

정말 따숩답니다.

 

 

 

 

 

 

 

 

 

 

아디다스 ZNE 히트 트레이닝 후

 

타이츠하고 깔맞춤 하려고 했는데,

 

 

타이트는 약간 네이비 톤이 나오고

 

후드는 검정이네요.

 

약간 언발란스?

 

 

사이즈표 참조해서 M 사이즈 구매했는데,

 

이거 왠걸 M사이즈 은근 크네요.

 

S가 더 잘맞았을것 같아요.

 

 

아쉽게도 루즈핏으로 입어야 한다는

 

더욱이 무게감이 꽤 있어요.

 

달릴때는 잘 모르겠지만,

 

손빨래 할때는 정말 묵직해져요~!

 

 

 

 

 

 

 

지퍼를 열어서 안감을 보시면

 

바로 기모가 보들 보들 만져집니다.

 

 

꽤 따뜻해요.

 

 

 

 

 

 

 

 

 

ZNE 히트 투레이닝 후드

 

주머니는 캥거루 같아요.

 

 

속으로 깊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스마트폰 넣었는데 쑥 들어가요.

 

 

 

 

 

 

 

 

 

주머니 잠그는 지퍼도 따로 있고..

 

 

 

 

 

 

 

 

 

 ZNE 히트 트레이닝 후드 손목 부분이예요.

 

손가락을 끼워서 착용할 수 있어서

 

꽤 좋더라구요.

 

 

 

 

 

 

 

아디다스 ZNE 히트 트레이닝 후드

 

뒷모습이예요.

 

S 사이즈 샀으면 핏이 꽤

 

잘 되었을 텐데 아쉽게도

 

....

 

 

아디다스 겨울 트레이닝복 영하 5도에서

 

착용해봤어요.

 

 

 

우선

 

 

 

아디다스 ZNE 히트 트레이닝 후드

 

 

생각보다 보온이 잘되더군요.

 

가슴이나 등쪽으로는 괜찮은데,

 

바람이 불편 팔 전면부는 바람이

 

통해서 찬바람이 들어옵니다.

 

 

영하5도 보다 춥지 않으면

 

안에 반팔도 상관 없지만,

 

영하 5도 보다 춥다면

 

안에 긴팔을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다음은

 


아디다스 수퍼노바
클리마히트 롱러닝타이츠

 

 

아주 뚜껍지 않은데,

 

꽤 쫀쫀하게 착용감 좋아요.

 

괜스리 뛰고 싶어 진다고 할까요?

 

적당히 핏 되어서 좋고

 

무엇보다 영하 5도 날씨에도

 

끄떡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