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세기 이렇게 해보세요~!

글자수세기 이렇게 해보세요~!

 

글자수세기라 해서 매번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특히 이력서에 자기소개서나 프로젝트, 또는 본문 요약을 해야할 경우에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작성한 내용의 글자수를 한번 점검해 봐야 하는 경우가 있겠죠. 생각보다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웹상에서 지원을 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글자수세기로 접근이 편리한 곳은 네이버 글자수세기와 사람인 글자수세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네이버~!

 

 

 

글자수를 치자 관련한 연관검색어가 주르륵

 

네이버 글자수세기

 

사람인 글자수세기를 선택하시면

 

편하답니다. ㅎㅎ

 

 

네이버 글자수세기 따라하기

 

 

 

네이버글자수세기는 바로 검색 후 웹상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박스에 보시면 단축키를 이용해서 글자수 체크를 원하는 본문을 Ctrl + A(전체선택) , Ctrl + C(복사하기), Ctrl + V(붙여넣기) 를 이용해서 옮겨 봅니다.

 

 

 

잠시 포스팅 했던 본문을 Ctrl + A , Ctrl C, Ctrl + V 해서 붙여 넣었더니 바로 계산이 되더군요. 본문에는 엔터, 스페이스, 사진 등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런 공간들은 공백으로 처리를 해서 나누어서 보여 줍니다. 공백포함으로는 1,336개 - 공백제외로는 964개 로 표시가 되네요.

 

 

 

 

이번에는 사람인 글자수세기를 한번 알아볼까요? 바로가기

 

 

 

 

 

 

네이버글자수세기 보다는 조금 더 세분화 되어 있는듯 보입니다. 사람인 사이트에서는 우측에 보시면 여러가지 취업과 관련한 도움 툴들을 제공하고 있네요. 연봉계산기나, 이력서 사진크기조정, 학점변환, 어학점수와 관련한 어학변환 등 내용이 좋습니다.

 

사람인 글자수세기의 경우에는 가운데 창에 내용을 붙여넣기를 해서 동일하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동일한 내용의 글을 붙여넣기 해보니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워낙 본문에 공백이 많은 탓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네요. 네이버는 간편하게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부가적인 기능은 없는 듯 보이고, 사람인 글자수세기의 경우 좌측 하단에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 띄어씌기 검사기, 외래어 변환기와 같이 부가적인 기능을 바로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보다 유용하겠더라구요.

 

네이버 글자수세기와 사람인 글자수세기를 비교해 보니, 단순하게 글자수가 맞는지만 검사한다면 접근이 빠른 네이버가 조금 더 편리할 듯 보이고, 조금 더 교정과 수정을 바로 하기엔느 사람인 글자수세기가 부가적인 기능이라던가 사용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더 뛰어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