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보낼때 나를 항상 참조에 포함시키기

네이버 메일 보낼때 나를 기본 포함시키기

 

네이버 메일은 어찌 보면 다음 메일을 누르고 사용자를 확대했을 정도로 기능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전에는 대다수가 다음 이메일을 사용했었죠. 물론 다음 메일의 기능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상업적인 용도의 제한으로 네이버에게 밀리게 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네이버 메일을 보내고 나면 기본적으로 보낸 메일함에 보낸 메일이 저장이 되는데, 이 기간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어떤 메일을 누구에게 보냈는지 확인을 하려 해도 방법이 없죠. 이럴 때는 나에게 보내는 것처럼 본인을 수신참조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신참조에는 환경설정에서 기본으로 포함시키는 자동포함 방법으로 [나를 항상 참조에 포함] 기능과 수동으로 [참조]에 본인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는 방법이 있죠. 오늘은 네이버 메일 보낼때 나를 기본 포함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네이버 메일 환경설정

 

 

메일 좌측 중단에 보면 [내 메일함]이 있습니다.

 

그 우측으로 +와 기어 모양이 있는데,

 

+는 개인폴더를 만들 수 있고,

 

기어 모양은 환경설정입니다.

 

[내 메일함] - [환경설정] 으로 들어갑니다.

 

 

 

[환경설정] - [기본 환경 설정] 을 선택합니다.

 

 

 

 

[환경설정] - [기본 환경 설정]- [쓰기 설정] 탭으로

 

들어오면 네이버 메일 쓰는 방법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면

 

[나를 항상 참조에 포함] 이라는

 

항목에 [참조] 또는 [숨은 참조] 옵션에

 

선택을 해두면

 

내가 보낸 메일을 나에게도 한번 더

 

보내주게 됩니다.

 

 

 

이때 내가 보낸 메일을 특정

 

폴더에 받도록 지정을 해주면

 

내가 보낸 메일이 보낸 메일함 뿐 아니라

 

내가 지정한 폴더에도 저장이 되는 것이죠.

 

 

네이버 메일 [나를 항상 참조]에 포함해서 메일 보내기

 

 

 

그럼 메일을 한번 보내 볼까요?

 

[나를 항상 참조에 포함] 옵션에서

 

참조나 숨은 참조를 선택했다면

 

자동으로 나에게 메일을 보내게 됩니다.

 

[참조] + 버튼을 눌러 볼까요?

 

 

 

 

설정을 해놓더라도 내가 기본포함이

 

되었다는 내용이 참조나 숨은 참조에 나오지

 

않습니다.

 

빨간 박스는 보내는 이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 메일로 이메일을 한번

 

보낼 볼까요?

 

 

 

 

다른 메일로 보낸 이메일이

 

현재 네이버 아이디 이메일로

 

보내졌습니다.

 

 

네이버 메일을 사용하다가 보니 보낸 메일함은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삭제가 되어서 어떤 메일을 보냈는지에 대한 정보가 남지 않더라구요. 혹시 개인적으로 중요한 메일을 관리해야 한다면, [나를 항상 참조에 포함]에 [참조] 옵션과 함께 폴더 지정 기능을 사용하면 네이버 메일 보낼때 나를 기본 포함해서 보내기 때문에 보낸 메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메일을 보냈는데, 사라져서 고생했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