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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휴대용 가스렌지 : 코스트코 6년만에 장만한 가스스토브

 

휴대용 가스렌지 : 코스트코 6년만에 장만한 가스스토브

이번에 고민하던 휴대용 가스렌지를 하나 장만했어요. 그동안 아이들이 어려서 불관련 제품들을 구매하기가 좀 꺼렸거든요. 혹시나 가스렌지를 사용하다가 아이들이 다치는 것도 그렇고, 가스를 이용하는 제품이라 안전상의 문제점도 있어서 그냥 기존에 있던 가스렌지 분실 이후로는 구매를 하지 않고 버티고 있었답니다.

 

저희 주방에서는 전기 인덕션으로 일반 가스렌지를 대체 사용하고 있는 탓에 불을 이용하거나 이동 요리를 해야 할때는 간간이 휴대용 가스렌지가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최근에는 소고기 샤브샤브 한번 해먹고 싶다 생각을 했는데, 없다보니 직접 해먹기가 어렵더라구요. 필요하던 찰라에 코스트코 방문 시기에 맞추어 좋은 제품이 있어서 하나 집어 왔답니다.

 

 

 

 

지라프 포터블 가스 스토브

 

보기에는 그냥 부르스타, 혹은

 

휴대용 가스렌지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는데

 

인터넷에서도 판매하는가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완전하게 동일한 모델은

 

보이질 않네요.

 

 

 

 

 

 

 

 

지라프 휴대용 가스렌지 특징

 

내연식 버너 방식이라

 

연료대비 고효율을 발휘한답니다.

 

요리를 할 때 강한 화력으로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것죠.

 

 

 

 

 

 

 

지라프 가스렌지 : 디자인 굿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에

 

상판까지도 이전에 보던

 

가스렌지 보다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기존의

 

휴대용 가스렌지의 모양과는

 

사뭇 다르죠?

 

 

 

 

 

 

 

 

 

 

지라프 특징이라고 말씀 드렸던

 

내연방식으로 나오는

 

불 모양입니다.

 

높게 올라가고 꽤나 집중력이

 

높아 보입니다.

 

 

 

 

 

 

 

 

 

지라프 휴대용 가스렌지 : 자석식  가스용기 마운트

지라프 외관이 꽤 고급스런

 

이유중 하나가 가스용기를 마운트 하기 위한

 

레버가 없습니다.

 

 

보통 일반 휴대용 가스렌지의 경우는

 

가스용기를 레버를 이용해서

 

본체에 마운트하게 되는데,

 

이 지라프 가스렌지에서는 자석을

 

이용해서 본체에 마운트를 하게 됩니다.

 

 

 

 

 

 

 

가스용기가 들어가는 곳에

 

자석이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를 조절해서 넣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결착이 됩니다.

 

 

 

 

 

 

 

 

기존 제품들과 같이 가스용기

 

마운트 레버가 없어도 편하게

 

결합이 가능합니다.

 

 

결합과 관련해서 가스가 새는 일이

 

없어서 좋더군요.

 

 

 

 

 

 

간단하게 가스용기를 결합하고

 

전면부의 스위치를 돌려주면

 

점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