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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뿅의전설 : 크림새우냐 탕수육이냐? 역시 짬뽕이 진리 뿅의전설 : 크림새우냐 탕수육이냐? 역시 짬뽕이 진리 자주가는 야탑역에 위치한 뿅의전설 식당입니다. 여느날하고 다르게 잠시 식사를 하고자 들렸는데, 낮 점심시간 쯤 이여서 그런지 놀랍게도 웨이팅이 있더군요. 생각지도 않았던 웨이팅에 번호표 받고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크림새우를 한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빨리 맛을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아우성에 웨이팅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다행이 대기번호 8번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자리를 받았어요. 아~! 이정도 웨이팅이면 식당 앞에 주차할 곳이 없더라구요. 뿅의전설 메뉴입니다. 짬뽕은 8천~1만 손짜장은 6천 탕수육은 소 1만 4천 대 1만 9천 오늘은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크림새우라 탕수육, 그리고 짬뽕을 주문했어요. 탕수육 나오기 전에 고추가.. 더보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중화요리 아시죠궁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중화요리 아시죠궁 전에 아이들과 에버랜드 놀이동산을 방문해서 열심이 놀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식사를 하기가 참 모호하더군요. 집은 서울이라 거리가 얼마 안되고 근처에서 먹자니 딱히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 수 없고, 서울가서 먹자니 시간이 조금 쪼들리는듯 움직여야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결국 집에가서 라면을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캐리비안베이에서 신나게 메가스톰도 타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열심이 놀다가 마무리하고 보니 6시 30분 쯤 되더군요. 아이들이 중화요리를 원해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아시죠궁이 맛있다고 합니다. 겉보기는 허름한 아시죠궁 에버랜드를 빠져나와 로터리를 지나 서울 방향으로 들어서면 오르막길 중턱에 위치합니다. 약간 각도 때문에 아시죠궁 간판이 잘 .. 더보기
뽕의 전설 맛있는 짬뽕? 탕수육도 좋아~! 뽕의 전설 맛있는 짬뽕? 탕수육도 좋아~! 주말에 잠시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먹고 싶었던 짬뽕. 얼마동안 식도염으로 매운 음식을 못먹었던 탓인지, 칼칼한 짬뽕 국물이 왜이리도 땡기는 것인지. 어디를 가서 먹을까 고민하던 도중에 인상깊게 맛을 보았던 야탑역 주변에 있는 뽕의 전설 집을 선택해서 방문을 했답니다. 아이들은 짜장면하고 탕수육을 먹으면 되기 때문에 메뉴 걱정 없이 출발. 적지 않은 거리를 분주히 달려 도착한 뽕의 전설.. 붉은 기운이 짬뽕의 냄새를 자극 하죠? 위치를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지도 안내. 중화요리 시킬 때 매번 고민하는 짜장이냐? 짬뽕이냐.. 선택의 여지 없이 짜장 곱배기 1 + 짬뽕 1 + 탕수육 1 이렇게 주문. 짬뽕은 종류가 여러개라 선택이 가능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