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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중화요리 아시죠궁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중화요리 아시죠궁 전에 아이들과 에버랜드 놀이동산을 방문해서 열심이 놀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식사를 하기가 참 모호하더군요. 집은 서울이라 거리가 얼마 안되고 근처에서 먹자니 딱히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 수 없고, 서울가서 먹자니 시간이 조금 쪼들리는듯 움직여야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결국 집에가서 라면을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캐리비안베이에서 신나게 메가스톰도 타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열심이 놀다가 마무리하고 보니 6시 30분 쯤 되더군요. 아이들이 중화요리를 원해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아시죠궁이 맛있다고 합니다. 겉보기는 허름한 아시죠궁 에버랜드를 빠져나와 로터리를 지나 서울 방향으로 들어서면 오르막길 중턱에 위치합니다. 약간 각도 때문에 아시죠궁 간판이 잘 .. 더보기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신장제한 및 주의사항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신장제한 및 주의사항 어느때나 그렇듯이 올해도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낮기온은 여름과 필적하지만, 아침 저녁기온은 아직은 쌀쌀하죠. 바람이 아직은 차서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6월 말이나 7월 초정도가 적당할 듯 싶어요.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캐리비안베이 티켓을 구매하고, 토요일에 다녀왔답니다. 물론, 단체 학생 손님들이 넘처나서 캐리비안베이에서 인기 항목들은 역시나 대기시간이 거의 2시간에 달하더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던 건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메가스톰 2시간 대기시간 캐리비안베이를 가면 평일에 가야 한다는 말이 딱 맞더군요. 서둘러서 10시 못되서 도착하고 썬베드 하나 구해서 자리를 잡고 바로 메가스톰으로 직행했는데도, 대기시간 90분을 찍네요. 자세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