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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벨라지오 퍼니처 : 엔틱 가구들이 큼직큼직 벨라지오 퍼니처 : 엔틱 가구들이 큼직큼직 생각을 해보니 신혼때는 원룸에 살기로 했기 때문에 가구를 보러 다니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알게되었네요. 가구가 비싸기도 하고 전 개인적으로 크게 필요하지 않은 듯 관심사가 아니여서 그리 살아왔더라구요. 이번에 쇼파를 찾다가 보니 생각보다 많은 예비 신혼부부 들이 가구를 보러 오더라구요. 예전 생각도 나고, 벌써 나이가 이렇게 들었나 싶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를 하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이전에 가구 아울렛 점을 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가구점을 오늘 보여드릴까 합니다. 용인에 위치한 벨라이오 퍼니처 라는 곳인데요. 약간은 큼직 큼직한 스타일의 엔틱가구 들이 많았답니다. 용인의 어느 동네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벨라지오 퍼니처 같은 이곳에 다시 올 일이 있을까 싶은데.. 더보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중화요리 아시죠궁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중화요리 아시죠궁 전에 아이들과 에버랜드 놀이동산을 방문해서 열심이 놀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 식사를 하기가 참 모호하더군요. 집은 서울이라 거리가 얼마 안되고 근처에서 먹자니 딱히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 수 없고, 서울가서 먹자니 시간이 조금 쪼들리는듯 움직여야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결국 집에가서 라면을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캐리비안베이에서 신나게 메가스톰도 타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열심이 놀다가 마무리하고 보니 6시 30분 쯤 되더군요. 아이들이 중화요리를 원해서 폭풍검색을 해보니 아시죠궁이 맛있다고 합니다. 겉보기는 허름한 아시죠궁 에버랜드를 빠져나와 로터리를 지나 서울 방향으로 들어서면 오르막길 중턱에 위치합니다. 약간 각도 때문에 아시죠궁 간판이 잘 .. 더보기